신생아 강아지의 경우 하루의 90%를, 3개월이 지났다 해도 15~20시간을 잔다고 하는데요.
배고프고 졸리면 댕댕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여기 졸리지만 배가 고팠던 댕댕이가 있습니다.
아기 댕댕이는 꾸벅꾸벅 숙여지는 머리가 무거웠는지, 사료가 담긴 밥그릇에 얼굴을 묻고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대자로 엎드려 맛있게 밥을 먹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참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네요.
기분이 좋은지 짧은 꼬리를 흔들며 먹는 모습과, 귀여운 턱받이가 참 심쿵 포인트 입니다.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