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가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3.5기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월 27일 온라인 전체강의를 진행했다.
성누가회는 “올해 초, 전국의 의료관련학과 진학을 꿈꾸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의료인의 꿈과 비전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받았던 3기 의꿈 프로그램이, 이후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5기 의꿈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기 의꿈 이후 성누가회의 다양한 활동 소식 및 콘텐츠들이 여러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에게 알려지면서, 3기 의꿈 이후 모집 기간 내에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내부 논의 끝에 의꿈 3.5기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3.5기 의꿈 학생들을 위한 가치관과 비전, 학업, 진로, 자기개발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체강의는 지난 3월 27일에 진행했다. 이후로는 신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일대일 멘토링을 갖기로 했다.
성누가회는 “어느덧 의료꿈나무가 3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의료인을 꿈꾸는 여러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님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의료꿈나무를 통해 의료관련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보다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꿈을 위한 도움의 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수 있기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