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가정에서 4남2녀중 넷째로 태어난 임은택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하고 찬양하는 것이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했고 시간이 흐른 뒤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악가가 된 임은택이 죽을 수밖에 없었고 소망 없는 삶이 보혈로 말미암아 변화되었다는 메시지를 담은 세 번째 싱글 ‘보혈’을 최근 발매했다.
임은택은 서울모테트 합창단원으로 약 10년간 활동했는데, 음악성을 다졌던 그 기간 동안 ‘순수하고 정제된 하모니’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서 지휘자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임은택은 앨범 소개를 통해 “보혈은 나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소망 없는 삶이 주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수년 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곡을 함께 듣고 부르며 은혜를 나누던 때가 생각납니다.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활절을 앞둔 지금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사합니다”라며 “이 노래가 닿는 곳마다 같은 은혜와 고백이 임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렸던 소년과 같이 부족하지만 자신들의 달란트를 주님께 드려 많은 이들을 배불리는 기적을 맛보기 원하는 투피쉬브라더스가 두 번째 싱글 ‘Beautiful Hug’를 최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삭개오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메이저 락의 경쾌하고 강한 비트 속에 감미로운 멜로디들이 더해져 한 사람이 느낀 그날의 감정과 마음을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이들은 “성경의 이야기야 말로 우리의 일상의 삶에 이야기이며 동시에 그 안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과 영감과 신선함과 지친 우리의 발걸음을 일으켜 새롭게 걷게 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하기에 누구든 노래할 수 있는 좋은 이유가 된다”고 했다.
앞으로 10개의 정규앨범을 통해 성경 66권의 스토리를 담아내려는 이들의 음악적 시도의 두 번째 작품이다. ‘Beautiful hug’는 정규앨범 ‘The Four gospels’의 3번째 트랙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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