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30일 오전 8시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순흥 총장은 사비로 아침밥을 제공, 학생들과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학생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순흥 총장은 “아침을 거르지 않는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했으면 한다”며 “아침 식사로 두뇌를 활성화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한동인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송우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와 학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총장님께서 아침 식사 이벤트를 열어 직접 응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