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제1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jobfair.anyang.go.kr)과 오프라인(현장면접 및 부대행사)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감염방지를 위한 참여자 간 접촉 최소화, 군중 혼잡도 최소화 및 동선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한 현장인원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온라인으로는 안양우수기업 28개의 업체에 대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할 수 있고, 화상면접과 이력서 사진 촬영, AI․VR면접, 청년옷장, 면접스타일링 쿠폰을 지급하는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1,385명의 인원이 접속하여 참여하였다.
오프라인으로는 13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되었고, 유관기관 홍보와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AI․VR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을 지원하여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370명이 지원하였고, 147명이 면접에 참여해 4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웠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안양 지역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개최된 일자리박람회를 계기로 구직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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