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21일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드림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좌측부터 용산구청 이재환 과장,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이사, 현대차 정비위원회 이성하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권찬 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21일 현대자동차 원효로 체육관에서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드림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서비스지원팀에서 서울 용산구 내에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중 유모차와 보육비(분유비) 지원이 필요한 20세대와 자전거가 필요한 326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차 서비스지원팀과 어린이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