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사람이 자신의 SNS를 통해 16초가량의 아주 짧은 '무한 연속 재생 가능?'이라는 제목의 고양이 동영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업데이트된지 한 달 만에 16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영상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냐하면, 고양이를 들어 올릴 때 고양이 특유의 울음소리가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스코티시 폴드(Scottish Fold)' 종의 '미미게(Mimige)'라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고양이를 들어 올릴 때마다 짧은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가 너무나도 귀여워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집안 여러 장소에서 갑자기 들려지는 고양이의 영상은 본 네티즌들은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보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라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트위터 @cats_mim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