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ANY CASTILLER
오늘 소개할 사연은 스스로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댕댕이 이야기 입니다.
이 댕댕이의 이름은 ‘마코’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마코는 고양이를 많이 키우고 있는 베다니 카스틸러씨 가족에게 입양이 됐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마코는 카스틸러씨의 반려묘들과 잘 어울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마코는 고양이들과 너무 친해진 나머지 겉모습만 강아지일뿐 하는 행동이 고양이와 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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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는 더군다나 고양이 간식을 좋아하고 다른 반려묘들 처럼 높은 곳에 앉아 있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정말 엄청난 점프력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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