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사연은 스스로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댕댕이 이야기 입니다.
이 댕댕이의 이름은 ‘마코’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마코는 고양이를 많이 키우고 있는 베다니 카스틸러씨 가족에게 입양이 됐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마코는 카스틸러씨의 반려묘들과 잘 어울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마코는 고양이들과 너무 친해진 나머지 겉모습만 강아지일뿐 하는 행동이 고양이와 같아졌습니다.
마코는 더군다나 고양이 간식을 좋아하고 다른 반려묘들 처럼 높은 곳에 앉아 있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정말 엄청난 점프력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