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한 소녀가 창문을 내다봅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들어 둔 눈사람에게 예쁜 흰 토끼가 한 마리가 다가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 한참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도 잠시, 흰 토끼는 눈사람에게 뽀뽀를 한 것이 아니라, 눈사람의 코에 있는 당근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동물들이 먹이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 아마도 이 흰 토끼도 먹이를 찾다 배고픔에 지쳐 있던 중 눈사람의 당근코를 발견했는지 모릅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당근코 먹는 토끼 귀엽다”, “추위에 먹을게 없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Hannah B youtube cah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