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로제리움2차 오피스텔 계약자에 '金30돈'

생활경제·부동산
장세규 기자
veritas@cdaily.co.kr
분양계약 100% 완불시 10% 할인…60% 선납시 5% 할인
신세계건설이 분양중인 대림역 주상복합상가 '로제리움2차' 조감도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제공

신세계건설이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4분 거리에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372실의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로제리움2차 에서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 실시한다.

신세계건설에서 짓고 있는 로제리움은 오는 25일까지 계약자 전원에게 순금 1돈씩 총 30돈을 주고, 동해안 수산물 직거래 인터넷 쇼핑몰인 대게잡이를 통해 제철을 맞은 홍게 10마리도 집으로 보내준다.

또한 12월25일 까지 계약 고객에게는 분양금액 100% 완불시 10% 할인, 계약금·중도금 60% 선납시 5% 할인의 혜택도 제공한다.

로제리움 2차는 부동산불황 중에도 2주 만에 100% 분양완료된 로제리움1차의 후속 분양물로 우수한 입지와 전 세대 소형평형 구성으로 1차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로제리움' 오피스텔이 위치한 구로동은 국내 대표 벤처기업단지의 약 25%가 집중된 구로, 가산 디지털 산업단지 등 약 1만여 개의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곳으로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등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방문자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분양현장.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제공

대림역 주변은 하루 유동인구가 5만명의 프라임급 상권이며 반경 1.5km내 4개의 전철역이 포진한 골드라인이다. 2호선으로 20분이면 강남권 진입이 가능 하다. 송도~청량리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신도림역을 지나면 교통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외관을 고급스런 석재로 마감하고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층간소음방지설계가 적용되었다.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들을 풀옵션으로 구비하였고 옷장, 신발장 등과 함께 빌트인으로 구성되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가능하며 취득세·재산세 전액 면제된다. 업무시설 임대 시 부가세 환급, 1가구 2주택, 종부세, 양도세 중과 제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 50% 무이자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맡았다. 입주는 2013년 11월이다. (문의 02-85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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