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톤 의원은 “팬더믹의 어려운 기간 중에도 클레이톤의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클레이톤 카운티에서도 한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돕고 싶다”고 약속했다.
미션 아가페는 팬더믹 기간 중 안전을 고려해 현장 배식 사역은 중단한 상황이지만 꾸준한 마스크 나눔, 샌드위치 사역, 교도소 내 마스크와 세정제, 스낵 등 보조, 쉘터 음식 보조, 미국 자선재단과의 협력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다.
미션아가페 측은 모두가 어려운 중에 더욱 더 고통받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에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