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색깔이 카펫과 너무 똑같아서 카펫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댕댕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강아지의 이름은 호스(Hoss)라고 하는데요.
매번 집사는 카펫 속 숨은 댕댕이를 유심히 살펴봐야 하낟고 하는데요.
정말 감쪽같지 않나요?
집사의 노하우는 카펫에 3개의 검은 콩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는 있는데요. 호스가 엎드려 자면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정말 찾기 어렵네요. 귀여운 댕댕이가 안보일 땐, 간식통을 흔들며 이름을 불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