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공개처형장은 물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탈북민 강제북송 경로와 중국 내 구금시설의 실태를 구글맵처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위성지도 플랫폼이 공개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강제북송 과정에 관여한 북한과 중국 기관들의 제도적 책임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위성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플랫폼 ‘비주얼 아틀라스(Visual Atlas)’를 전격 공개했다고 29일 밝혔.. 
북한, 쿼드 비핵화 촉구 반발…“비핵화는 영원히 없어”
북한이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의 공동성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탄도·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강력한 포병무력 건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미사일 발사체계와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시험에서 전술탄도미사일과 240㎜ 방사포, 전술순항미사일의 유도·항법 성능과 타격 정확도를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북한 서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이재명 대통령 핵잠수함 발언 직후 기습 도발
북한이 서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여러 발을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군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언급한 직후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후 1시경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발사된 미사일의 ..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집으로”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석방과 무사 귀환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북한억류국민가족회,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북한 억류 한국 선교사 3인을 집으로!’라는 제목으로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북한 억류 경험자, 피해자 가족, 국내외 인권 전문가 및 정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우린 사람 아닌 ‘짐승 14마리’였다”… 탈북 여성들의 절규
이날 회견의 주최 단체인 ‘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은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북클럽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은 송예원 공동대표(탈북민, 탈북민자유연대)와 김혜윤 대표(건강한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의 삭발실도 진행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미국 의회 의원들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민 보호를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반.. 
북한 억류 선교사 3인, 아르헨티나서 ‘인권상’ 받는다
기독교 인권단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김정욱(62)·김국기(72)·최춘길(70) 선교사가 오는 8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그라시엘라 페르난데스 메이히데 인권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억류 상태인 이들을 대신해 시상식은 대리 수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 종교·직능단체와 탈북민 정착 지원 협약 체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탈북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종교 및 직능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통일부는 16일 정 장관이 8개 종교 및 직능단체 대표들과 함께 탈북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탈북민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한반도평화연구원, 4월 원내·학문후속세대 세미나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4월 원내세미나와 학문후속세대 세미나를 열고 신진학자와 대학원생, 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한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과 현장과 학문을 접목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 원내세미나는 매월 연구위원 중심으로 진행되며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학문후속세대 세미나는 대학원생과 신진.. 
“북한기독교역사사전, 통일 이후 북한선교의 기초 자료”
기독교통일포럼(CUF, 상임대표 조기연 목사)이 지난 14일 서울 남산교회와 온라인 줌을 통해 3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의 의의와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조기연 목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모임으로, 통일선교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와 쥬빌리구국기도회 등.. 
“한반도 두 국가론, 통합 아닌 분단 장기화 지향”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는 24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제38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반도 두 국가론?: 함의와 성경적 조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 설교는 성락성결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가 맡았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북한의 대남 인식 변화와 통일 담론의 구조적 재편을 다룬 기조발제와 주제발제가 이어졌다. 기조발제를 맡은 이규영 박사(서강대 국제대학원 명예.. 
“북한군 포로, 북송되면 처벌 가능성… 신앙인으로서 외면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탈북민 단체와 기독교계가 이들의 강제송환 방지와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구출 활동과 모금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이 북송될 경우 사형 등 중대한 처벌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실제로 포로들이 극단적인 시도를 한 정황을 보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탈북민·기독단체, 송환 보호 지원 본격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들의 보호와 송환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단체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PD수첩에서는 우크라이나 수감시설에 구금 중인 북한군 저격수 리강은(가명·27)씨와 소총수 백평강(가명·22)씨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전투 중 부상을 입은 뒤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포로로 붙잡혀 현재 수감 상태에.. 
“선교사 등 북한 억류 한국인 송환, 지속 요구돼야”
방한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특히 이동의 자유 제한과 식량 접근성 악화를 핵심 문제로 꼽으며, 시민사회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통일 한반도’ 기치 내건 원코리아범국민연대 출범
이른바 ‘한반도 두 국가 체제’ 구상에 반대하며 통일 국가의 지향을 분명히 하는 범시민사회 연대체가 공식 출범한다. 시민·인권·통일운동 단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원코리아범국민연대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기독교통일포럼, 신앙의 눈으로 통일의 길 모색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교수, 사무총장 오일준 목사)은 지난 17일 신년 1월 포럼을 열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북한의 현실을 진단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통일의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맞물린 북한 내부 상황을 짚고,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을 신앙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이하 통일포럼)이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 통일선교 현장에서 전개된 주요 사건과 흐름을 종합해 「2025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광복 80주년과 분단 80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겹친 시점에서, 한국교회가 복음적 평화통일을 향해 어떤 기도와 연합, 선교적 실천을 이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 인권,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은 25일과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R2P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북한인권과 R2P'를 개최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보호책임' 원칙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엔에서 R2P(Responsibility to Protect, 보호책임) 원칙 채택 20주년을 맞아 북한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고, 국내외 연.. 
“북한 반인도범죄 규탄”… 국제회의 참가단체 공동선언 채택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은 25일과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R2P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북한인권과 R2P' 종료 후, 인권 전문가, 법률가, 시민사회 대표,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과 함께 북한주민에 대한 보호와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북한주민의 궁극적 인권보장은 민주적 체제하의 평화통일'이란 제목으로 선언한 참가단체들은 공동선언에서 "R2..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판옵티콘은 쇠락하는가?’ 주제 국제학술대회 연다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지영)과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프리드리히 나우먼재단(Friedrich Naumann Foundation) 프레데릭 스포어 소장(Frederic Spohr)의 후원을 받아 오는 20일 여의도 국민일보(CCMM)빌딩 12층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The Withering Panopticon? : Evidence f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