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위스 항공이 크리스천 초콜릿 제조업체인 '레더라'(Läderach)의 제품을 승객들에게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라이프사이트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더라'는 지난 10년간 스위스 항공에 초콜릿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항공사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공급을 오는 4월까지 단계적으로 중지.. 이미경 기자
서울시민 3명 가운데 2명은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용산공원 활용 공공주택 공급 관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논란과 관련해 공원 전체를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부지에 한해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주택 공급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올해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주택 거래 증가와 주식 투자 수요 등으로 주택 관련 대출과 신용대출이 함께 늘면서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2019조8000억원으로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23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경기 남양주와 광주 등에 신규 택지를 조성해 우선 2만7000가구를 공급하고, 연내 추가 후보지를 선정해 10만가구 이상의 공급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다만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서울에서 이번 대책을 통해 제시된 공급 물량은 4곳, 2672가구에 그쳤다. 전체 수도권 주택 공급 규모와 비교하면 서울에 배정된 물량은 ..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비거주 부부가 공동명의로 보유한 1주택의 공시가격이 과세 기준을 소폭 넘는 것만으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수백만원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과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토대로 종부세를 모의 계산한 결과, 비거주 부부가 50대 50 공동명의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18억100만원일 경우 내년도 종부세는 약 204만3..
고가주택에 대한 세 부담 강화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3구에서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지만 매수세는 오히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서초·송파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약 40% 줄면서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11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8월 첫째 주 강남3구의 토지거래계약허가 신청은 67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110건과 비교하면 39.1%..
정부가 2027년부터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매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의 우대 공제율을 낮추고 연간 공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현행 1.3%인 우대 공제율은 1.2%로 조정되고, 1000만원인 우대 한도는 종료돼 기본 한도인 500만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규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관과 외국인에 대한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시장 전반의 과잉매매를 억제하는 ‘과다호가부담금’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주택 공급대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가용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지시하면서 정부가 내놓을 후속 공급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그린벨트와 군부지 등 신규 택지 발굴, 3기 신도시 사업 기간 단축,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확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