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bible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자살이 최선책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한마디로 성경이 기록한 내용이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임을 믿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자기 고유의 경전을 믿어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차원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이기에 그 기록된 내용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 온전히 사느냐 완전히 죽느냐가 실제로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 기독교 기도 성경
    아브람의 첫 기도부터 응답되지 않았다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 여호와가 지시한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나 주민들의 경계와 냉대를 받아서 장막을 칠 장소를 얻지 못했습니다. 세겜에서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우상의 산당이 있는 곳인지라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목축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온전한 거주지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본문은 그 결과인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
  • 기도
    신자가 느끼는 감정과 성령님의 관계는?
    신자 안에 내주하는 성령님이 가지는 감정이 신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요? 혹은 신자가 영적으로 회복하여 성령님과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예컨대 특정한 일에 기쁜 감정을 느꼈을 때에 성령님이 갖는 감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여겨야 할지, 아니면 본인의 독립된 감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적인 상태와 함께 잘 분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제사 차례
    제사 지낼 때 신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집에서 제사 지낼 때 제가 향 피우고 술 따르고 절해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우상숭배에 해당이 안 되는지요? (회사에서 고사를 지낼 때도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기도로 대체하면 우상숭배에 해당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제사나 고사 자리 자체를 회피해야 하는 건지 현실적인 갈등이 있습니다.)..
  • 십자가
    사랑은 기도가 아니라 실천이다
    제가 그 동안에 기도했던 방식을 문득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원수를 사랑하라, 또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구절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로 구할 필요 없이도 내가 가진 사랑으로 온전히 이뤄낼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으로 저주하고 미워한 그 사람을 제 스스로..
  • 십자가
    내 속의 우상을 완전히 깨트리지 못하면?
    내 자신과 내 안에 탐심이 들어오거나 나를 높이고 자랑하려는 마음 등이 우상이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상숭배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위반한 것이니까 용서받지 못한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기 전까지 성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죄와 싸우는 동안 내 안의 우상과 나를 우상으로 삼는 것도 주님 안에서 깨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죽기 전에 내 안에 우상이 하나라도 남아 ..
  • 기도
    모르고 지나치는 기도의 핵심(下)
    이 짧은 기사에서도 기도에 대해 배울 사항은 여럿 있습니다. 오늘은 첫째로 주목해야 할 사항 하나만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모르거나 지나치지만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직접 만난 후에 본격적으로 기도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 기도
    모르고 지나치는 기도의 핵심(上)
    제가 2003년부터 섬기고 있는 인터넷 목회를 통해 신자들로부터 수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는 ‘구원’과 ‘기도’였습니다. 질문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수준을 알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성경이 계시하는바 진리와 멀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알지 못하니까 질문했겠지만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성경과 다르게 이해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이..
  • 일출
    내년에도 지금까지처럼 똑같이 사세요
    어느 해라도 어려운 일도 많지만 감사할만한 일도 있기 마련이나 누구나 실감하듯이 올해는 좋은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펜데믹 사태가 2년 넘게 장기화되는데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종으로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언제 이 사태가 종식될지 아무도 몰라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을 판국입니다. 소망으로 가득차야 할 시기인 연말인데도 전 지구인에게 공통적으로 시쳇말로 멘붕이 ..
  • 일출
    신자가 연말을 보내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下)
    본문에서 정작 주목해야 할 사항은 예수님이 제자들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해주겠다는 이유입니다. 이 또한 간단하고 본문에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간단히 말해서 그분이 통치하시는 시공간의 모든 영역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리지 않았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 일출
    신자가 연말을 보내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上)
    연말이 다가오면 누구나 그 해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합니다.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도 다가가기 때문에 자기 인생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반추하게 됩니다. 신자도 동일한 감회에 젖게 되지만 삶의 현실적 차원만 돌아봐선 안 될 것입니다. 올해 과연 신자답게 살았는지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내년에는 어떻게 고쳐나갈까 등을 점검해봐야 할 것입니다...
  • 기도
    (살전 5:16~18) “범사에 감사하라”의 진짜 의미(下)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자가 고난에 원망 불평 혹은 기도로만 끝낼 수는 없습니다. 고난이 닥치면 새벽기도에 출석하여 뜨겁게 기도하여서 어떻게든 해결되면 또 게을러졌다가 또 다른 고난이 생기면 계속 기도로만 버티는 일을 반복하면서 신앙생활을 마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고난이 닥칠수록 성경말씀을 자기 삶에 비추어 파고들며 하나님 그분과 영적인 씨름을 지속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