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동성애 이슈로 7,600개 교회 떠난 연합감리교회, 총회 시작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23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노스캐롤라이나 컨벤션센터에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총회는 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교단 소식을 전하는 연합감리교뉴스(umnews)에 따르면 교단의 미래와 방향을 정하게 될 이번 총회에는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 등 4..
  •  성경
    “개신교인 44% 아프리카 거주… 기독교의 세계적 중심 이동”
    세계 기독교의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초점을 둔 세계기독교포럼(GCF)의 네 번째 모임이 가나 아크라에서 열렸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기독교 전통을 대표하는 60개국 2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 연합감리교회 UMC
    “한인교회들, 연합감리교단 남아 ‘전통 신앙’ 지킬 수 있나?”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총회(General Conference)가 2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교단 내 한인 지도자들이 최근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은 한인선교구 선교 감리사인 안명훈 목사(동북부), 이훈경 목사(중북부), 홍삼열 목사(서부), 김관영 목사(중남부)를 ..
  •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제35회 美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국회의사당서 개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현지 시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시드라인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이 주최한 이 성경 읽기 마라톤은 자원봉사자들이 15분씩 돌아가며 성경..
  • 성경 bible
    내가 사역을 다시 시작한다면 다르게 할 12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내가 사역을 다시 시작한다면 다르게 할 12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수단
    美 USCIRF “수단 전쟁 발발 이후 150개 이상 교회 공격” 우려 표명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보고서는 지난 4월 수단에서 전쟁이 시작된 후 150개 이상의 교회가 손상되거나 파괴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수단무장세력(SAF) 신속지원부대(RSF) 간 충돌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종교 공동체가 황폐화되었다고 했다. USCIRF는 종교 유적지가 표적이 되어 파괴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1년새 부활절 참석자가 2천명 증가한 비결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쉐인 L. 비숍(Shane L. Bishop) 목사가 쓴 ‘전도가 변화를 가져오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쉐인 L. 비숍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페어뷰 하이츠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담임목사이며, 저서로는 《그것이 복음이다》(That's Good News), 《핑 라이프》(The PING Life), 《성경 안내서》(The Trail Guide t..
  • 맨디사
    美 그래미상 수상 CCM 가수 맨디사, 47세로 사망
    미국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인 맨디사가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케이러브’(K-LOVE)는 2006년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에 출연했던 그래미상 수상 가수 맨디사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소재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 아이다호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시행 허용
    미국 연방 대법원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 및 성별 호르몬 개입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잠정 중단한 하급심을 6 대 3으로 뒤집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월 아이다호 주의회에서 통과되어 브래드 리틀 주지사가 서명한 ‘취약아동보호법’(Vulnerable Child Protection Act)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인식하는 미성년자에게 사춘기 차단제, 성전환 호르몬 ..
  •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십자가에서 나의 승리는 확고”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두 번째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승한 후, 셰플러는 “나의 승리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확고하다”고 선언했다...
  • 미국 오픈도어 선교회 CEO인 라이언 브라운
    오픈도어 회장 “서구교회, 박해 지역에서 배울 것”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의 CEO인 라이언 브라운이 박해받는 국가의 기독교 신자들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주며, 서구 교회가 안락함과 물질주의에서 깨어나도록 촉구했다. 브라운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종종 우리가 박해받는 교회와 함께할 때 목표가 그들을 박해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라며 “박해받..
  • 더그 윌슨 목사
    美 목회자 “미국의 질병에 정치적 해결책은 없다” 경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은 없으며 복음이 미국과 다른 나라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다호 주 크라이스트처치의 더그 윌슨 목사는 최근 터커 칼슨(Tucker Carlso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美 교회서 수감자들 ‘두번째 기회’ 주는 취업박람회 열려
    미국의 몇몇 교회가 실업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영리 단체인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제4회 전국 두번째 기회의 날(Nationwide Day of Second Chances)을 주최했다...
  • 임신 낙태
    “매주 미사 참석 美 가톨릭 신자, 낙태 합법화 찬성 비율 더 낮아”
    미국 가톨릭 신자 대다수는 낙태가 모든 경우 또는 대부분의 경우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는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는 낙태 합법화에 대한 지지율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 가톨릭 신자에 관한 9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공개했다.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
  • 성경 bible
    “성경이 삶 변화시켜” 미국 Z세대, 1년 전보다 4% 늘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상당수가 성경에 무관심하지만, 성경이 삶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는 청년층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Bible USA 2024)의 첫 번째 장, ‘오늘날 미국에서의 성경’을 발표했다. 이 장은 미국..
  • 미국 아이다호 주의회 건물
    美 아이다호 주지사, “성별은 남녀만 존재” 법안 서명
    미국 아이다호 주지사가 인간의 성별은 남녀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고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아이다호 주지사는 하원법안 421(HB 421)에 서명했다. 지난 2월, 이 법안은 공화당이 우세한 하원에서 54 대 14로 승인되었으며, 이달 10일 상원에서도 26 대 8로 통과되었다...
  • 미국 하베스트 교회
    美 지방법원, UMC와 재산 분쟁 중인 대형교회 손 들어줘
    교단을 탈퇴하고 교회 재산을 확보하려는 대형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연회의 요청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2022년 도단 하베스트 교회가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AWF)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 ‘유나이트 US’(Unite US) 복음 집회
    美 대학생 복음집회 여전히 성황… 애즈베리 부흥 불씨 이어가
    지난해 미국의 대학에서 시작된 대학생 부흥 집회 운동이 여전히 다른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대학생 복음화 단체인 ‘유나이트 US’(Unite US)는 2023년 9월 12일,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열린 부흥 집회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에서 대규모 학생 모임을 조직하고 있다...
  • 윌리엄 바버 2세
    美 진보 기독교인들, ‘종교 민족주의’ 비난하는 뉴헤이븐 선언문 발표
    최근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인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소위 ‘종교적 민족주의’를 비난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대선의 도덕적, 영적 문제에 대한 뉴헤이븐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자칭 ‘종교 지도자’ 그룹은 진보적 대의를 전파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전통적 가치’가 정치적으로 무..
  • 경배
    교회 떠나는 미국 Z세대, 여성이 남성 추월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Z세대 여성이 조직화된 종교를 남성보다 더 많이 떠났으며, 무교인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생활조사센터(Survey Center on American Life)는 작년에 미국 성인 5,459명으로부터 수집한 응답을 바탕으로 종교성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