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지금 이곳에서부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지금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걸까? 신간 『실종된 메시아』는 그 도발적인 질문의 해답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주권자이신 메시아’가 아니라, 그저 내 입맛에 맞게 편집된 ‘개인의 구원자’로만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리하게 지적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단기선교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단기선교가 사람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은 단기선교를 생각할 때 가장 먼지 붙들어야 할 균형이다. 우리는 단기선교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되었다고 말한다. 선교지를 다녀온 뒤 삶의 방향이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고, 선교적 부르심을 확인한 사람도 있으며,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있었는지 깨닫고 감사와 회개의 마음을 갖게 된 사..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라 살아가기
20세기 전반 그리스도교계의 핵심 지도자이자 제98대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윌리엄 템플의 대표작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이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1931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여드레에 걸쳐 전한 강연을 묶은 이 책은, 출간 후 한 세기가 다 되도록 기독교 신앙의 근본 물음을 다루는 현대판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하나님만이 주인이신 교회와 삶의 이야기
한국 교회에서 대형화는 종종 성공의 척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멈출 줄 모르고 치솟던 성장의 정점에서 오히려 스스로 흩어지기를 선택하고, 모교회의 이름마저 기꺼이 내려놓은 교회가 있다. 신간 『높은뜻 이야기』는 개척 석 달 만에 1천 명, 2년 만에 3천 명이 모였던 ‘높은뜻숭의교회’가 어떻게 네 개의 교회로 분립하며 ‘하나님만 주인이신 교회’를 지켜냈는지 기록한 생생한 목회적 실험이자 치열한.. 
교회의 잃어버린 심장 박동을 다시 뛰게 할 ‘평신도의 재발견’
“교회란 무엇이며, 누가 교회의 주체인가?” 이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 현대 교회는 종종 길을 잃는다. 목회자가 주도하고 평신도는 수동적으로 사역을 ‘소비’하는 구조에 익숙해진 지 오래기 때문이다. 신간 『평신도의 재발견』은 이러한 수동적인 교회관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지며, 소수의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함께 세워가는 참된 공동체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정으로 우리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겸손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겸손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처신을 통해 나타나고 실행되는 겸손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상생활이라도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하며 영생에 대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야말로 정말로 무엇이 우리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렇다면 부모로서의 사명은 무엇일까?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 이제 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책임이자 축복이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자녀에게 유산처럼 물려주는 것이다. 자녀가 신앙 안에서 자라나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 다시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세워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완성된 모습이다. 자녀 교육에서..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겸험하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더 높은 곳,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발버둥 친다. 안타깝게도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이러한 거대한 세속적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교회 안팎을 불문하고 이름값 있는 자리를 얻기 위해 안달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씁쓸한 현주소다... 
[신간] 대답만 잘해도 청년이 산다
수시로 변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한 데다 답까지 모호한 이른바 ‘뷰카(VUCA)’ 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 청년들. 이들이 무심코 던지는 솔직하고 당돌한 질문 앞에 기성세대와 교회 리더들은 종종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요즘 애들은 참을성도 없고 너무 따진다”며 혀를 차거나, 게으르다고 오해하기 일쑤다. 그러나 신간 『대답만 잘해도 청년이 산다』는 이들의 질문이 결코 반항이나 거절이 아니라고 .. 
신간 『AQ 변화지능』…리즈 트랜이 제시한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 역량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다룬 신간이 나왔다. 리즈 트랜이 쓴 『AQ 변화지능』(알에이치코리아)은 기술의 평균 수명이 5년에 불과한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안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토머스 보스턴이 전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영혼을 얻는 목회와 전도의 원리
기독교의 본질인 ‘전도’와 ‘영혼 구원’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대다. 화려한 수사학이나 전도 프로그램이 넘쳐나지만, 정작 영혼을 향한 진실한 마음과 관계의 깊이는 잃어버린 지 오래다. 신간 『사람 낚는 어부의 기술』은 청교도 영성의 거장 토머스 보스턴이 청년 시절, 자신의 무력함을 깊이 깨닫고 마태복음 4장 19절을 묵상하며 써 내려간 영혼 구원의 고전이다. 영적 침체기 속에서 진정한 복음 ..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몸과 영혼이 내 것이 아니라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라는 사실이 진정한 위로입니다. 인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말씀으로 자신을 보아야 비참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선하게 지으셨으나 인간은 불순종함으로 타락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동시에 자비로우신 분이시며, 독생자 예수 그리.. 
로마서 5장을 따라 읽는 21개의 복음 편지
고난과 질병, 그리고 감당하기 버거운 삶의 무게 앞에서 우리는 종종 ‘괜찮지 않은’ 오늘을 묵묵히 견뎌내야만 한다. 신간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는 바로 그 짙은 고통의 한가운데서 피어난 눈물과 소망의 기록이다. 암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위해 하루하루 써 내려간 편지에서 출발한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담은 ‘로마서 5장’을 바탕으로 복음의 참된 위로를 21편의 따뜻한 나눔으로 풀.. 
루시 스티즈 데뷔소설 『에티의 여름』 출간…1920년 프로방스 예술 미스터리
영국 작가 루시 스티즈의 첫 장편소설 『에티의 여름』이 국내에 출간됐다. 1920년 프랑스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은둔 화가와 그의 조카, 영국인 기자가 한집에 머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역사소설이다. 원제는 ‘더 아티스트(The Artist)’다. 2025년 영국 서점 체인 워터스톤스의 데뷔소설상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올해의 책’에도 선정됐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가 있는 바로 그 자리로 다가온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 즉 자신의 “깊은 속”(잠 20:27)에서 일어나는 일에 호기심을 갖기를 바라신다. 의사이자 트라우마 전문가인 가보 마테는 이렇게 말한다.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 무엇이 아니라, 공감하는 증인이 부재한 상태에서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무언가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공감하는 증인이 되어 주기를.. 
흩어진 지식을 연결하고 AI로 확장하는 목회자의 새로운 지식 관리법
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수많은 신학 서적에 밑줄을 그으며, 수천 편의 설교와 예화를 꼼꼼히 기록하는 목회자들. 그러나 정작 설교 단상에 오르기 전이나 성도를 만나야 할 결정적인 순간에 그 방대한 지식이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간 『옵시디언으로 만드는 목회자의 세컨드브레인』은 바로 이 뼈아픈 고민에서 출발한다. 문제는 자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흩어진 지식을 ‘찾고, .. 
존재로 말하는 순례자의교회 이야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교회’라니, 언뜻 들으면 기성 교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도발적인 제목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교회』는 오히려 그 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 이 책은 끊임없는 프로그램과 조직, 역할과 성과로 평가받는 오늘날의 시대 흐름을 거슬러, ‘교회의 본질’과 ‘교회다움’이 과연 무엇인지 묵직하게 묻는 한 목회자의 오랜 성찰과 기도의 기록이다... 
이동호 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36년 기업생활 담은 자전적 에세이
36년간 기업에 몸담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까지 지낸 이동호 전 부회장이 자전적 에세이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이 전 부회장은 그룹의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신사업, 조직문화 혁신 등을 이끌었으며 2017년부터 부회장으로 그룹 전반의 경영을 맡았다. 그러나 책에서는 처세술이나 경영 비법보다 한 개인으로서 지나온 시간을 풀어냈다... 
이훈구 장로, 네 번째 저서 『믿음으로 세우는 자녀 교육』 출간
미국 텍사스에서 선교와 문서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G2G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네 번째 저서 『믿음으로 세우는 자녀 교육』을 출간한다. CLC(기독교문서선교회)를 통해 오는 8월 31일 출간 예정인 이번 책은 ‘축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길’을 부제로 삼았으며, 예약 판매는 18일부터 시작됐다... 
잿더미에서 피어난 언약
성경 속 ‘밧세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다윗 왕의 치명적인 범죄와 비극이 연상된다. 충직한 장수 우리아의 아내에서 다윗의 아내로, 그리고 훗날 지혜의 왕 솔로몬의 어머니가 된 여인. 하지만 성경의 짧은 기록 너머, 밧세바는 과연 어떤 삶의 무게를 견뎌내며 험난한 궁중 생활을 살아냈을까? 신간 『밧세바, 맹세의 딸』은 오랫동안 다윗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밧세바를 역사의 전면으로 호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