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의 언어들
    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오랜 세월 청파교회를 섬겨 왔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기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CBS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을 비롯한 방송 및 온라인 설교를 통해 국내외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고별 설교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풀리지 않는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 교회 안과 밖에서 서성이는 이들, 시대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집필됐..
  • 감옥에서 찬송으로
    삶을 뒤빠구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십 대 시절, 충동적인 탈영과 일탈 행위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던 저자 멀린 캐러더스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군종장교가 되어 많은 장병들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고난의 순간까지도 포함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한다...
  •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모두에게는 이 땅에서 각자 정해진 분량의 고난이 있다. 그 모양과 크기는 다르지만 각자 느끼는 무게는 같다. 겉으로 보이는 고난의 크기는 작아도, 마음으로 느끼는 무게는 크고, 고통은 심하다. 한 번 고난을 견뎠어도 다시 고난을 당하면 괴로움의 크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고난의 크고 작음이 아니다.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 고난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
  • 도서 &#039;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039;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신경과학자이자 '웃기는 신경과학자'로 잘 알려진 딘 버넷이 최근 자신의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북트리거 출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을 겪은 저자가 경험한 감정의 혼란을 통해,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감정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을 어린이 교회 학교의 설교용 이야기 모음집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구약은 이미 지나간 ‘옛 언약’이고, 실패한 이스라엘의 이야기일 뿐이며, 구약의 사상들은 현대인을 불쾌하게 만들고 교회 성장을 가로막으므로 오늘날 교회에서는 구약을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을 비롯한 신약성경 저자들은 구약이 시대에 뒤처진 것이 아니며, 오늘을 살아가는..
  •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신간]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다. 교회의 리더다. 교회는 크냐 작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이 세워졌느냐에 달려 있다. 교인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훈련받을 때 자라고, 또 주위에 성숙한 리더가 많을 때 그들을 보고 성장하게 된다. 저자 김원태 목사(기쁨..
  •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 101가지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위로하고 위로받는 방식이나 형태는 다양하다. 몸이 아플 때 닭죽을 가져다주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꽃바구니를 보내주기도 하고, 실직했을 때 힘내라며 어깨를 두드려주거나 안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간단한 말 한마디다. 위로의 말을 들으면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 갈등을 이겨내고 담대하게 설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은혜에 꽉 잡힌 인생
    우리의 인생을 자유함으로 이끄는 은혜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저자 박명배 목사(송내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메시지를 이 책을 통..
  • 낳고 낳고 낳고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은 더 총체적인 존재다. 사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복잡하고 포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존재다. 이러한 존재를 그 부모가 다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통제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존재인 사람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작은 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은 마치 자녀에 대하여 부모가 무엇이든지 다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신간]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오늘날 한국교회 안팎에는 회심을 잘 모르거나 확신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조건 없는 열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신경 쓰기보다, 먼저 자신의 중심을 돌아보고 진정한 회심과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는 “가장 강력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마음을 쏟고 숭배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모든 부모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입시 준비를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이 뜸해지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아예 교회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 예수의 식탁 이야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의 모든 식탁은 단순히 배를 불리는 곳이 아니라 구원을 경험하는 표적이다. 예수가 세리와 죄인과 함께 나눈 식탁은 이러한 표적의 연속선상에 있다. 예수는 ‘먹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늘 누군가와 먹으며 다녔다. 그런데 그의 식탁은 유별났다. 그는 죄인들과 밥을 먹었으며, 밥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정결법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다...
  • 실행자
    실패해도 멈추지 않는 믿음
    신앙을 심각하게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이에 저자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담임)는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익사이팅이 되고,..
  • 성경 핵심 주제들
    [신간] 성경 핵심 주제들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와 궁금한 점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들 앞에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저자 안정삼 목사(포도나무교회 협동목사)는 성경 속에 진리가 있고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추려서 성경으로 일목요연하게 이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 &lt;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gt; 출판기념회
    “이승만 대통령의 진실된 역사 밝힐 때까지 포기 않을 것”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작가와 북 토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시간에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고세진 박사(前 아신대학교 총장), 신언 전 주파키스탄 대사가 축사를 전했다...
  • 죄의 기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는 행동이기도 하고 그 행동에 선행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죄는 고의의 불순종이기도 하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조건이기도 하다. 죄는 개인적이기도 하고 집단적이기도 하다. 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 가 우리를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 전쟁
    김덕영 감독, 책 ‘건국전쟁’ 출간… 영화의 감동 잇는다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킹덤북스)이 최근 출간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행적을 추적한 영화 '건국전쟁'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관한 진실을 밝힌 작품으로,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울림을 준 바가 있다...
  •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신간]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잘것없고 죄 많은 인간을 사용하신다. 이 진리의 생생한 예는 이삭과 야곱에게서 발견된다. 두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아브라함이 보여준 본을 따라 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저자 이언 두기드 교수(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구약학)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승리하..
  • 다시 십자가 앞에
    다시 십자가 앞에 서기를 소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 저자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이 책에 정리했으며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이 사라진 이들이 다시 십자..
  •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학과 과학이 공히 보여 주듯 우리는 경외를 경험할수록 더 만족스럽게 인간다워진다. 인간은 경외를 원할 뿐 아니라 경외가 꼭 필요한 존재다. 경탄하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자아 숭배라는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 세계적 종교가 많은 사람을 배신하는 것 역시 그 때문이다. 자아를 숭배하면 경외심을 잃고 공허해진다. 생각만큼 우리가 대단한 존재가 전혀 아니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