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기쁨으로 리셋(김한요, QTM, 2024)

<기쁨으로 리셋 Reset with Joy>(QTM, 2024) 본서는 미국 오렌지카운티(OC)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의 빌립보서 강해다. 그는 일찍이 미국 동부 5개 명문대가 모여 있는 메사추세츠 앰허스트(Amherst, Ma)의 학원가에 뛰어들어 유학생 사역과 더불어 2세 대학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는 다음 세대를 향한 징검다리 역할을 사명..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11)

16세기 종교개혁 시기에는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공격하는 비판이 쏟아졌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가 존 녹스의 영향으로 생겨난 청교도는 무엇보다 성경을 따르는 경건한 신자들이었다. 후천년설은 그들의 신앙 안에서 뚜렷하게 발전하였으며, 그들의 역사관과 신..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지방선거 결과 주목한 일곱 가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우리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당선자에게 축하를, 낙선자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진 선거로 12.3비상계엄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과 파면 그리고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이후 치러진 첫 전국 선거였..
  • [사설] 파산 위기에 처한 유엔의 현 주소
    국제연합(UN 유엔)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유엔에 내야할 분담금을 제때 내지 않은 게 원인이라는 데 유엔이 벌여온 평화 유지 활동과 인도주의 임무 실천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게 문제다...
  • [사설] 새 정부가 그려온 ‘차별금지법’의 밑그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기해 공개한 성과자료집과 이른바 ‘123대 국정과제’ 추진 실적에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 내용이 언급됐다.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인권선진국’을 국정 목표로 법제화 토대 마련 차원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아 펴낸 ‘국민이 만든 대전환의 길’엔 현 정..
  • 최선 박사
    배움과 비전의 현장, 칼빈대학교
    꿈과 비전은 우리 삶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꿈꾸게 하는 강한 에너지이다. 우리가 숨 쉬고 마음껏 날개를 펼 수 있는 현장이 많아질수록 미래는 밝을 것이다. 무엇보다 학창 시절에 경험하는 비전의 배움터는 인생의 나침반을 결정하기에 절실한 것이다. 삶의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외부의 흔들림에도 꺾이지 않는 꿈과 비전을 품은 절..
  • 박진호 목사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다. 유일한 길이라면 당연히 적극적으로는 모든 이에게 전해야 하고 소극적으로는 누구에게도 교회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런데 그 전에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하나 있었다. 사도들은 전부 유대인들이었다. 집사들도 헬라파 유대인들이었다. 요컨대 처음에 예수 믿은 신자들..
  • 신성욱 교수
    그리스도를 아는 참된 지식이란?
    미국의 침례교 설교자이자 변증가인 보디 보컴(Voddie Baucham) 목사가 한 말이 의미심장하다. “The modern church is producing passionate people with empty heads who love the Jesus they don’t know very well.” 우리말로는 “현..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잠수함보다 깊은 것
    며칠 전 뜻밖의 괴소문이 돌았다. “도산안창호함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였다. 태평양 한복판에서 잠적했다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말들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진실은 전혀 달랐다. 우리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은 진해를 떠나 괌과 하와이를 거쳐, 한국 잠수함 역사상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 한평우 목사
    콘스탄틴 대제(1)
    서방 교회와 동방 정교회, 그리고 꼽틱 교회에서, 한결같이 존경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이 바로 콘스탄틴(Constantinus,272-337)대제다. 그가 존경받는 이유는 250년 동안 핍박하던 기독교에 자유를 주었고, 탈취했던 모든 재산을 돌려줌으로 자유를 향유하게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공화정부..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예수 예수 믿는 것은(도원욱, 두란노, 2017)
    “우리 삶이 예수를 믿는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고 되는 일이 하나 없어도 믿음으로 확신하며 나아가는 삶에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 삶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복음이 흘러갑니다” (책 뒤 표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롭고 멋진 인생을 사는 자이다. 그..
  • 주재식 선교사
    메마른 땅에 흐른 생명의 걸음 – 보츠와나에서 드린 순종의 기록
    남아프리카 고산지대, 메마른 칼라하리 사막을 품고 있는 보츠와나. 이곳의 츠와나 사람들은 척박한 사막을 떠나 모여 살아가지만, 그들의 삶에는 여전히 사막의 거친 결이 남아 있다. 나는 이 땅에서 부르심의 이유를 다 알지 못한 채, 오직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서 있다...
  • 김창환 목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절망과 좌절에 함몰되어 있던 80세의 어느 노인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여왔다.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4b-5). 그때 그 노인은 희망과 용기가 솟아났다. 그리고 민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 ..
  • 유대 광야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53] 흑암을 밝히는 완전한 도(道)
    우리의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예상하지 못한 ‘어두운 밤’이 찾아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질병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자녀의 방황과 가정의 갈등, 경제적인 무너짐과 인간관계의 상처로 찾아옵니다. 때로는 오래 붙들고 있던 꿈이 무너지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아픔 속에서 깊은 절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밤이 깊어질수록 사람은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보이지 않고, 마음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
  • 성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54]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힘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갈까요? 돈이 많으면 힘이 생길까요? 권력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을까요? 환경이 좋아지면 마음의 두려움이 사라질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 지치고 흔들립니다. 몸이 피곤해서만이 아닙니다. 마음이 메마르고 영혼이 병들 때 사람은 쉽게 낙심합니다. 겉으로는 웃고 살아가지만, 속은 텅 빈 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 시대는 특별히 마음이 병든 시대입니다. 불안과 두려움, 염려와 우울, 분..
  • 1907년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가 순국한 곳에 세워진 이준열사기념관. 광복 50주기, 이준 열사 순국 88주기를 기념하여 1995년 개관했다.
    [안보칼럼 60] 한일 경술국치 5가지 조약, 헤이그 만국평화회의(2)
    열강들이 각축하던 시기에 세계 평화를 도모한 만국평화회의는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제안으로 제1차 회의가 1899년 헤이그에서 2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헤이그가 회의장으로 선택된 것은 네덜란드가 당시 대표적인 중립국이었고 여러 차례 평화 회의를 개최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1907년 6월 15일 제2차 회의가 속개되었고, 그해 10월 18일 폐막한 만국평화회의는 ‘국제 분쟁의 평화적 체결에 ..
  • 강태광 목사
    한국교회여! 부끄러움 감수성을 회복하라!
    얼마 전부터 부끄러움 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최근 몇 개의 글로 부끄러움을 모른 채 살아온 나 자신과 부끄러움을 외면하는 한국교회를 생각했다. 교회가 부끄러움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최근 나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친 글 중의 하나는 작가 박완서의 단편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이다. 이 소설이 나의 부끄러움 세포를 자극했다...
  • 안승오 교수
    에큐메니칼 교회관 평가(3)
    세계교회협의회에서 편집한 『세계를 위한 교회』에서는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교회는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거나 정신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그 자신이 이 세상, 즉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사랑의 표현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한 부분임을 깨달을 때만 참 교회가 될 수 있다...
  • 이선규 목사
    현대인의 사회생활과 도덕지수
    경제성장과 정보화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한편으로는 도덕과 윤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얼마 전 공원에서 아이들이 함께 놀다가 다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이를 말리려 하자 오히려 “당신이 누구인데 간섭하느냐”는 반응이 돌아왔다. 작은 일일 수 있지만, 공동체 의식과 도덕적 책임감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보여주는 한 단면..
  • [사설] 사전투표율 높지만 본 투표가 중요하다
    지난 29, 30일 이틀간 실시된 6·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4년 전 지방선거보다 2.89%포인트 오른 투표율을 놓고 여야 모두 유리한 분석을 내놓은 가운데 3일 본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 [사설] ‘깜깜이’ 교육감 선거, 학부모들의 표심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이 전국 지역별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공식지지 입장을 발표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의 근간이 바로 세워지기 바라는 학부모들의 바람이 표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 장헌일 목사
    초저출생·초고령 사회, 풀뿌리 민주주의의 희망은 '투표'라는 모세의 지팡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17개 시·도 교육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함께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한국교회는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면서도,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해 지역사회를 섬길 올바른 지도자를 선출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