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기간을 오는 21일까지로 단축하기로 했다. 당초 27일까지 예정됐던 대북 반격 훈련을 취소하면서 전체 훈련 기간이 절반가량 줄어들게 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6일 만에 재도발
북한이 12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6일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6일 만으로,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 
정부, 北 상대 447억 손배소 선고 연기 요청…대북정책 변화 속 ‘모호한 대응’
정부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44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법원에 선고기일 연기를 요청했다. 통일부는 소송 취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대북정책 기조가 달라진 상황에서 소송을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방침을 내놓지 않았다... 
북한군 3만명 러시아 추가 파병설…정부 “북러 군사협력 면밀히 주시”
정부가 북한군 3만명이 러시아에 추가로 파병될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북러 군사협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정부는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군사분계선 100m 안까지 철책 설치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북 100m 이내 구간까지 철책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 이북 100m 안쪽 구간에 철조망을 설치했다. 북한 철조망과 MDL 사이 간격이 100m 이내인 구간은 서부·중부·동부 전선 전반에 걸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2026 국방백서 보도 반박
국방부가 올해 말 발간 예정인 ‘2026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외교부, 美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 면담
외교부가 방한 중인 라일리 반스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차관보와 만나 한미 양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8일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서울에서 반스 차관보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진핑 “북한과 세계 다극화 공동 추진”…북중 전략협조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방문을 앞두고 북중 전략협조 강화와 국제질서 공동 수호 의지를 밝혔다. 시 주석은 북한과의 전통적 친선을 강조하며 세계 다극화와 국제질서 수호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북한 노동신문은 8일 1면에 시 주석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기고문 제목은 ‘지난날을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시련 속에서 함께 전진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였.. 
북한, 탄도·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강력한 포병무력 건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미사일 발사체계와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시험에서 전술탄도미사일과 240㎜ 방사포, 전술순항미사일의 유도·항법 성능과 타격 정확도를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핵추진잠수함 도입 속도”…중동전쟁 대응·경제 전략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장기화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하반기 경제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전시작전권 환수, 동남권 투자 확대 등 안보와 지역 균형발전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작권 전환, 이르면 2027년 말 가능성… 한미 군당국 로드맵 점검
한미 국방당국이 최근 열린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로드맵을 재점검하면서, 전작권 전환이 이르면 2027년 말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동맹 협력 강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했다”며 “전작권 전환 추진 로드맵과 조기 추진 의지를 미국.. 
조현 외교장관, HMM 나무호 피격 추가조사 방침
정부가 중동 해역에서 발생한 HMM 화물선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추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질서 변화와 우리 국민·국익에 미칠 영향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일본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한국 방문 일정을 공식화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14일 일본 TV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 부장관은 이날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 이사회에 출석해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 계획을 밝혔다... 
헤그세스·안규백 회담, 대이란 협력 메시지 주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란 관련 군사작전에 대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중동 정세와 한미 안보 협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헤그세스 장관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미동맹 현안을 비롯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동맹 현대화, 호.. 
호르무즈 통과 대기 한국 선박 26척 — HMM 나무호 화재 그날 밤, 외신이 짚은 시간선
HMM 나무호 폭발·화재로 한국인 6명 무사 확인. 호르무즈 통과 대기 한국 선박 26척의 운명은. 외신·정부 발표를 종합해 5월 4일 밤부터 5일까지 시간선과 한국 해운업계 노출도를 정리한다... 
국힘 “정동영 발언 후 美 정보제한 사실”… 한미 정보공유 논란 확산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관련 공개 발언 이후 미국의 정보 제공 제한 조치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한미 정보공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 이성권 의원은 정 장관 발언 이후 미국 측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됐고, 4월 초 일부 정보공유 제한 조치가 시행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쿠팡 조사, 적법 절차 따른 것… 차별 없다”
외교부가 쿠팡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서 제기된 문제 제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쿠팡 조사가 국내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특정 국적 기업을 겨냥한 차별은 없다고 설명했다. 23일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쿠팡 등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한미 양국 정상이 합의한 원칙에 따라 미국 디지.. 
이재명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보장”… 인도와 협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중 중동 정세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과 한·인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공개된 인도 현지 매체 ‘타임즈 오브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모든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항행할 수 있도록 인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주한미국대사에 미셸 박 스틸 지명…15개월 공백 마침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국계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 전 하원의원을 주한미국대사로 지명했다. 장기간 이어져 온 주한미국대사 공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미 간 고위급 소통과 정책 조율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투스크 정상회담, 한-폴란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방산·에너지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글로벌 경제와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국 협력의 범위를 전방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