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이하 자변)가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국가인권위원회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성소수자들에게 "세상이 당신들 속이는 것"
美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혼전성관계와 동성애는 죄"라고 못박고, "세상이 당신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성소수자(LGBT)들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동성결혼 반대 결의안 채택한 美복음주의신학회
약 2천 800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美복음주의신학회(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가 최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결혼과 가정'(Marriage and Family)라는 주제로 제67차 연례 행사를 가진 가운데, 동성결혼 반대 결의안을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성애는 창조본연 가정 질서 거슬리는 죄악"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를 붙들고 학술대회를 열었다.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7일 백석대에서 열린 제11회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상임대표)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라고 했다...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교회 내 동성애를 뒷받침해주는 퀴어신학의 이단성을 집중 조명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일 합신대에서 열린 '제2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는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를 옳지 않은 것으로 천명했다"고 주장했다... 70대 게이 남성, "입양한 아들과 결혼하게 해달라"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가운데, 70대 게이 남성이 입양한 아들과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나주의 니노 에스포지토(Nino Esposito·78)는.. 美 기독교인 전체 54%가 동성애 지지…7년간 10% 증가
미국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 대다수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 보고서 내용을 인용, 이와 같이 보도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14년 미국 종교 현황을 주제로 실시된 이 조사에서는 "동성애, 낙태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태도"가 드러.. 뉴저지 가톨릭 대주교 "동성혼 참여·지지자, 성례전 참여 못해"
뉴저지주의 한 로마가톨릭 대주교가 교회가 인정하지 않은 결혼식에 참여한 이들은 성례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美 연합감리교(UMC) 목사, 교단법 어기고 동성결혼식 주례 맡아
교단법을 어기고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은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의 한 목회자를 상대로 진정서가 접수돼 교단 재판국으로 넘어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비혼/동거 가정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진정 해법이 될 수 없다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해법을 이유로 혼외아 장려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들고 나왔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해법 찾기의 넌센스요, 사회 질서를 혼란케 할 것이라고 본다... "두 남자·여자의 동성결혼? 자녀에게 엄마나 아빠가 필요할 땐 어떻게 하죠?"... 실제로 연구 실험 해봤더니
서던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의 프랭크 튜렉(Frank Turek) 교수는 결혼과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실패라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친동성애적 국가인권위원회 법, 반드시 개정되어야 한다"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운동'을 위한 제3차 세미나가 "탈동성애인권 개선을 위한 국가인권위법 개정의 당위성"이란 주제로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