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기 목사 시애틀 명성교회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 PCUSA와 '결별'…개척 결정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와 성도들이 미국장로교(PCUSA) 교단과 교회를 떠나 개척을 결정했다.시애틀 명성교회 당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동의회를 열고 PCUSA 교단 탈퇴를 위한 투표하고 총 5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1표 반대 4표로 PCUSA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담임 목사를 비롯해 51명은 오는 4월 1일 부터 린우드에 위치한 인터콥 비전센터..
  • PCUSA 동성애 동성혼 동성결혼 브라이튼장로교회
    PCUSA 동성결혼 인정 후 첫 교회 탈퇴 선언 나와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한 이후 탈퇴를 결정한 첫 교회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 주 로체스터에 소재한 200년 역사의 브라이튼장로교회(Brighton Presbyterian Church)는 PCUSA 총회의 동성결혼 허용 결정에 반대하며 교단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 PCUSA에 속한 172개 노회 중 개정안에 찬성한 노회(갈색)와 반대한 노회(보라색)가 표시돼 있다. ⓒPCUSA 홈페이지
    "'해체 모여' 수준의 구체적 투쟁 벌여야"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수용하는 교단법 개정안을 승인함에 따라, 이 교단 내에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한미노회들 또한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단 헌법이 발효되는 시점은 오는 6월 21일로, 이후에는 동성결혼에 적극 반대해온 교회들도 목회 현장에서 제약을 받는다. 이전까지만 해도 각 노회의 입장에 따라 소속 교회들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거나 동성결혼에 ..
  • PCUSA 레즈비언 목회자
    PCUSA, 레즈비언 커플 목회자로 정식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식을 올린 레즈비언 커플을 목회자로 임명됐다. 교단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PCUSA는 이날 델라웨어 주 윌밍턴 시에 소재한 퍼스트앤센트럴처치(First & Central Presbyterian Church)에서 사역해 온 케이시 클락-포터와 그의 파트너인 홀리 클락-포터를 이 교회 목회자로 정식 임명..
  • PCUSA
    PCUSA 동성결혼 허용, 다른 美 교단들은?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지난 17일자로 공식적으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이 됐다. 이로 인해 미국 주류 교단들 가운데서 확산되어 가고 있는 동성결혼 허용 흐름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시되고 있다...
  • KPC
    PCUSA 내 한인교회, 복음주의 입장 견지…동성결혼 정당화 '불가'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교회 내에서 게이와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 14F(동성결혼 인정)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PCUSA교단 소속 전국 430여 개 한인교회들은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 PCUSA
    PCUSA, '동성결혼 허용' 7개 노회 동의만 남아…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7개 노회의 찬성만 있으면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교단이 될 전망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USA는 교단 규례집 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기존 정의를 수정하는 개정안인 14-F를 채택할 것인지를 두고 노회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사실상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쪽으로..
  • 미국인 전통적 결혼 지지
    미국인 81% "정부가 결혼관 바꾸라고 강요할 수 없어"
    미국인 대다수는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가정사역 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과 국제기독언론협회(NRB)가 최근 8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1%가 정부가 국민에게 특정 결혼관을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