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회 서울연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11개 연회, ‘기독교학교 수호 위한 결의문’ 발표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각 11개 연회에서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11개 연회는 ‘기독교 학교는 존속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기독교의 한국 선교 역사에 무엇보다 기독교 학교를 세움으로써 민족적 인재를 양성함으로 항일 구국 운동과 근대화에 앞장서 옴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 제70회 남부연회 모습.
    남부연회, 기감 연회들 중 교인 수 최대 증가… 요인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소속 11개 연회가 최근 열린 가운데, 각 연회별 지난해 교세통계 보고 결과(삼남연회 제외) 남부연회(김동현 감독)가 전년도 대비 교인 숫자가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8~9일 양일간 대전 힐탑교회(담임 호대선 목사)에서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라는 주제로 열린 기감 제70회 남부연회에서 발표된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
  • 교회개척성장학교
    교회개척성장학교, 오는 29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열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에서 제22회 교회개척성장학교가 NOVO.KOREA 주최로 열린다. 이번 학교는 매년 4월에 개최되며, 개척 준비 중이거나 이미 개척한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을 초해 부흥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주요 강의 내용은 목회철학 세우기부터 시작하여 후원자와 물질 후원자 모으고 관리하기, 개척 팀 구성과 훈련, 비전 전달과 지도자 양성, 지역..
  • 군포시민의교회 군포사랑장학회
    군포시민의교회,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 전달
    군포시민의교회가 최근 군포시장실에서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시민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으로 군포시 장학금 조성에 기여했다. 김성철 (재)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과천소망교회
    과천소망교회, 해피플러스 이벤트 ‘블루밍 콘서트’ 성료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가 과천시민을 위한 해피플러스 이벤트인 ‘블루밍 콘서트’를 열었다. 주최는 과천소망교회이며 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14일 이 교회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소프라노 신은혜, 테너 하만택, 가수 김충훈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 김장환 신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선출
    대한성공회는 김장환 신부를 7대 서울교구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성공회 측은 김장환 신부가 지난 13일 열린 제60차 서울교구의회에서 3분의 2의 동의를 얻어 서울교구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 한가협 주최로 ‘마약없는 대한민국 2차 대회’가 목포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던 모습.
    한가협, 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서 마약중독예방 교육 실시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약사)는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마약중독 예방지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수탁받고 지난 2일부터 나흘간 교육을 진행했다.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교육하며 자격증을 발급하는 본 과정은 줌(ZOOM)으로 진행된다. 수료한 강사들은 학교, 보호 관찰소 등 마약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바로 활동할 예정이다...
  • 에이랩 수료자가 대전의 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마약 예방 교육 및 성가치관 교육을 반별로 진행하고 있다.
    한가협, ‘정품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과정’ 43기 줌(ZOOM) 강의 개강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가 주최하고 에이랩아카데미가 협력하는 정품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12주 과정이 지난 6일 개강했다. 주최 측은 이번 과정에 도전하는 수강생은 국내와 해외 합쳐 모두 150여 명으로 에이랩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사상 역대 최대규모라고 했다. 한가협은 “왜곡되거나 경도되지 않은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교계에 자리매김한 에이랩 아카데미 성교육은 두란노,..
  •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회장 이동주 박사)가 12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8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복음통일 일꾼 양성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해야”
    이날 발제자로 나선 신효숙 박사(국민대)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교육과 대안교육의 과제’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탈북청소년이 각종 교육지원의 혜택을 받으려면 북한 출생이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중국 등 제3국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이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진학 시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을..
  • 남인순(왼쪽)·진선미(오른쪽)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했던 ‘기독교인’ 남인순·진선미 의원, 총선 당선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 37명 중 10명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이 중 남인순·진선미 의원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 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 제35회 경기연회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3대 감독 홍성국 목사는 “영광의 신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 자기 의와 업적을 자랑하고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번영을 추구한다”며 “그러나 십자가 신학은 오직 은총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과 약함, 낮아짐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