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차 선교사
    데이비드 차 선교사 의혹 제기돼… 차 선교사 “연출당했다”
    캄(KAM)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차 선교사는 입장문을 내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차 선교사가 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이 여성은 차 선교사의 부인이 아니어서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된다...
  •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팬데믹 후 헌신된 성도 남아… 부흥의 기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51)는 이 교회 제2대 담임이던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에 이어 지난 2018년 12월 부임했다. 25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간 최 목사는 신학 공부를 마친 뒤 텍사스주 달라스에 세미한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담임으로 있던 약 16년의 기간 동안 세미한교회는 미주의 대표적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교 관련 단체들 “기감, UMC와 교류 단절하라”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미 연합감리회와 교류를 속히 단절하라”고 촉구했다. 세 단체는 이날 이 같은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연합감리회(UMC)는 2024년 5월1일(현지 시간)총회에서 지난 40년 동안 유지해왔던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한교연, 전쟁기념관서 ‘리멤버 투게더’ 2차 행사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리멤버 투게더’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리멤버 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 또는 북한 포로로 잡혀 생사를 알 수 없는 참전용사의 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는 사업으로 한교연이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있을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UMC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美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1984년부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를 안수하는 것을 금지해 온 규정을 지난 1일(현지 시간) 총회에서 삭제했다”며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강력히..
  • 제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
    美 ‘제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 열려
    "지난 10년간 미국에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크리스천 50% 이상이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에 미국이 다시 믿음의 나라로 바뀌어지고 전세계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회개하기 원합니다. 미국이 죄를 지은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은 것입니다. 우리는 방관했습니다..
  • 샬롬나비
    샬롬나비,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랑의 쌀’ 나누고 배식 봉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서울 영등포역 광야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영등포역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천막 막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는 1987년부터 영등포역 주변 쪽방 등 주변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다...
  • 제16차 ACTS 신학포럼
    한경직·마삼락·한철하… ACTS 초기 인물들의 신학적 유산은?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교내 강당에서 제16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아신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면서 ‘ACTS의 초기 인물과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초대 이사장 한경직 목사, 초대 원장 마삼락 박사, 초대 부원장 한철하 박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했다. 이들이 어떻게 ACTS를 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위한 것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현지 시간)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천부적, 보편적 인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충남도의회에서 폐지가 결정되었다. 주로 진보·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그동안 10여 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평가”라며 “우선은 학생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