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주 목사
    기장, 4.10 총선 관련 총회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4.10 총선을 앞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입장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장은 “그리스도인은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 위에 세워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며, 그 노력의 삶은 모든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
  •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 능력으로 치유돼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길었던 겨울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사망과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추운 겨울동안 죽은 것 같았지만 숨죽이고 기다렸던 새싹들이 때가 이르러 푸른 잎을 펼치는 것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기쁨의 노래..
  • 오정호 목사
    오정호 총회장 “부활, 복음의 중심·교회의 유일한 소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이다. 신앙고백의 요체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다. 새생명의 시작”이라며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근래 최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쳐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장 합동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에 따르면, 일반 강도사 고시 원서접수가 마감됐고, 현재 418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고시부는 우편접수 상황을 확인한 뒤 4월 1일 최종 응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 이동환 목사
    출교된 이동환 씨, 법원에 ‘징계무효확인 소송’ 제기
    동성애 옹호 혐의로 이달 초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출교된 이동환 씨가 징계 취소를 다투는 법정 소송을 26일 제기했다. 이동환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징계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기감 교단이 자신에게 내린 출교 조치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자 간담회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들, 공명선거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가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정훈 목사(여수노회)가,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박주은 장로(서울동노회)가 각각 등록했다. 이날 예비후보자..
  • 한복협 12월 월례회
    “예수님의 부활 소식,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의 권세를 이겨낼 수 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음의 권세를 물리..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응시생 1천 명 이하… 근래 최저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올해 목사고시 최종 응시생 수가 1,000명 이하로 기록됐다. 이는 근래 몇 년 사이 최저치이다. 예장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까지 제108회기 예장통합 목사고시에 응시한 접수자는 1,023명이었지만, 우편서류 미제출로 최종 응시생은 997명으로 나타났다...
  • 기감 총회 제4차 실행부위원회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5천만→1억은 과해”… 7천만원으로
    총회 선관위는 4년 임기제의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여러 이유를 제시하며 기존 후보 등록금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하는 선거법 시행세칙을 마련했었다. 그러나 이날 기감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으로 갑작스레 1억원으로 상승하는 것은 액수가 과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제 113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총신신대원여성동문회 “‘동역사’ 명칭 거절… 여성안수 원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가 여성사역자에 대해 ‘동역사’라는 명칭을 부여할 것을 논의 중인 가운데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가 이 같은 논의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예장합동 내에선 1997년 총회부터 줄곧 여성 목사 안수 요구가 제기돼왔지만, 번번히 부결돼왔다. 특히 지난해 예장합동 제108회 정기총회에선 여성사역자에 부여하기로 한 ‘목사후보생 고..
  • 기감 선교국
    기감 선교국, 11일부터 ‘무슬림 위한 기도운동’ 전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이슬람의 절기인 라마단을 맞아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무슬림을 위한 3분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이 기도운동은 교단 산하의 전문기관인 이슬람연구원에서 제작한 책자를 활용해 개인과 교회 단위로 진행된다. 매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과 이슬람연구원은 희망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책자를 보급하고 있으며, 이슬람연구원의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책자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
  •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감신대 이정배 전 교수, 이동환 출교 비판 “철회하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종교철학을 가르쳤던 이정배 은퇴교수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이동환 씨를 출교한 것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감리교단의 미래를 위해 출교를 철회하라. 아니면 이동환 목사의 출교를 반대하는 우리 모두를 아니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출교시켜야 할 것”이라고 썼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5천만원→1억원 올라
    올해 열리는 감독회장 선거에서 후보 등록금이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서울 감리교 본부에서 전체모임을 열고 이 같은 선거 시행세칙안을 마련했다...
  • 예장 통합 제109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예장 통합 차기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정훈·양원용·황세형 목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차기(제109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정훈(여수노회 여천교회),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광주남문교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전주시온성교회, 이상 접수 순)가 확정됐다. 통합 측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목사)는 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 박주은 ..
  •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박사
    백석대,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소장 주도홍 박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최근 백석대 천안캠퍼스에서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는 △설립정신 구현을 위한 정체성 강화 방안 연구 △교직원 역량강화 방안 연구 △학부 및 대학원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의 학교 비전 및 정체성 교육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집중 세미나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 통합,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 발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대변인 명의로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최근 떠돌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김의식 목사에 대한 불륜 의혹 제기 글이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라고 판단,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이동환 씨가 기감에서 출교처분을 받고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모자이크 처리 된 것)
    출교 확정된 이동환 씨 “복직 투쟁 시작하겠다”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 등으로 출교 처분이 최종 확정된 이동환 씨가 재판 이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복직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저에 대한 출교를 확정지었다. 감리회 재판법에 나와 있는 대로 동성애에 찬성하거나 동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출교 판결을 낸 오늘은 오랜 비웃음을 살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
  •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교회, 청년·노년 등 1인 가구 돌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3일 총회 사회봉사주일을 맞아 ‘고통에 처한 사회적 약자 돌보자’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오는 3월 3일은 제63회 총회(1978년)에서 제정한 ‘사회봉사주일’이다. 사회봉사주일을 지킴으로 교회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신앙에 기초해 시대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