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 변화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통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감 NCCK 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
    “카르텔 형성된 NCCK,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기감)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제3차 회의가 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찬·반 토론 형식이 아닌, 탈퇴 찬성 측 입장을 듣는 시간이었다. 찬성 측 입장 패널로 이구일·민돈원·최항재·박온순·이명재·최상윤 목사, 양성모 장로가 참석했다...
  • 감거협 등 3개 단체 창립 3주년 기념예배
    감거협 창립 3주년… “동성애 신학, 선교 동력에 큰 악영향”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3개 단체는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감리회관 본부교회에서 감거협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책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 및 대응전략’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교단지인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7년차 임원들과 전 총회장·장로부총회장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기성
    기성 임원들,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과 경북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 올해 7월 경기연회 사무실 앞에서 이동환 목사 관련 재판이 열리는 동안 감바연 측 관계자들이 동성애 반대 및 이동환 목사를 비판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시 기소된 이동환 목사… 재판 속행 여부 31일 결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교단법인 ‘교리와장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됐다...
  • 예장통합 이대위 이단 리플렛
    예장 통합 이대위, 경계해야 할 이단 로고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장 목사, 이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전국노회에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최근 배포했다. 또 전국노회 소속 교회들이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예성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 교단 미자립교회 2곳에 헌금 전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원우회장 박민혁)는 최근 매 학기 마다 진행하는 경건회에서 모인 헌금을 교단 내 미자립교회 2곳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측이 밝혔다.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는 매년마다 해당 행사에서 걷은 헌금을 미자립교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까지 지원하기 있다고 전했다...
  • 구세군
    구세군, 수해 지역 긴급구호 활동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긴급구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지역은 충북 괴산,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이며, 구세군 사관(목사)과 자원봉사자 등 약 34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 이철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수해 지역 교회 찾아 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교회를 찾아 상황을 살피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감독회장이 찾은 충북 괴산군의 신성교회는 예배실 바닥이 침수됐고, 에어컨 실외기가 완전히 파손됐다. 심야보일러도 완파됐다고 한다. 2년 전에도 수해를 입어 교회 전체를 수리했는데 다시 피해를 입은 것이다...
  • 제108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등록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은, 극한호우 피해 관련 목회서신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극한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3일 전부터 예년 장마철의 3배 이상의 극한호우로 인해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지역이 너무 큰 수해를 입었다. 특히 오송의 지하차도는 불과 3분만에 6만톤의 물이 유입되어 차량침수와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이동환 목사 재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 (왼쪽부터)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
  • 2023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예성 교육국,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성료
    여름을 맞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교육국에서는 ‘성결:우리는 달라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공과를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침례교 지도자 32인 신사참배 거부 동판 제막 기념 감사예배
    “신사참배 거부한 32인처럼… 울며 씨 뿌리자”
    “우리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마음이 흩어질 때마다 다시 이곳을 찾아와서, 그 이름을 바라며 눈물을 흘리고 씨 뿌리기를 포기하지 않는 귀한 은혜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다음 세대들도 기쁨으로 단을 거둬, 씨 뿌림에 대한 의지를 결단하는 오늘 이 예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