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선도 목사
    기감, 故 김선도 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청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해 줄 것을 정부에 청원했다. 기감은 이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낸 청원서에서 고인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1대 감독회장, 세계감리교회협의회 회장, 월드비전 이사장, 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한기총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 및 여러 사회기관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
  •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
    신학생 입학률 제고에 기장·한신대도 몸부림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7일 오후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발대식 및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신대와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장)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은 신학생 입학률 감소 추세 속에서 △한신대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입학 및 진학률 제고와 기장 목회자의 안..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행정총회
    감리교 단체들, ‘NCCK·WCC 탈퇴 건의안’ 무산에 성명
    ‘NCCK·WCC 탈퇴를 위한 범감리교인 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행정총회에서 ‘NCCK·WCC 탈퇴 건의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에는 감리교회 바로 세우기 연대(감바연), 감리회 거룩성 회복 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 성결 운동본부(웨성본) 등의 단체들이 소속돼 있다...
  •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
    장신대 학생들,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 개최
    이태원 참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추모기도회는 제40대 총학생회 등 장신대의 7개의 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장신대 학생들’이 주최했다...
  • 기감 감독회의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기감 감독회의,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감독회의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교회의 도리라는 같은 마음으로 긴급하게 모임을 갖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조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마스터스개혁파총회
    ‘무자격·무소속 사역자 합법화’ 마스터스개혁파총회 창립
    사단법인 마스터스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Church Assembly)가 창립했다. 총회는 지난달 31일 제주 한림읍 서길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갖고 그 출발을 알렸다. 총회 주요 임원으로는 △임시의장 최더함 목사(바로선개혁교회)를 비롯해 △총회팀장 이희수 목사 △목회팀장 송연수 목사 △본부팀장 변성휘 목사 △선교팀장 최상권 목사 △복지팀장 김중득 목사 △신학교팀장 공성..
  • 활천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국내 最古 기독 잡지 ‘활천’ 100주년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기관지인 기독 월간 잡지 ‘활천’(活泉)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3일 오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로 알려져 있다...
  • 예장 백석
    예장 백석에 1천여 교회 새로 가입… 총 8천 교회 돼
    1천여 개 교회가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에 새로 가입했다. 이로써 백석 측 소속 교회 숫자는 약 8천 개가 됐다. 백석 측은 “지난달 18일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이후 1천여 교회가 백석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 활천
    국내 최고(最古) 기독잡지 ‘활천’, 창간 100주년 맞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인 ‘활천’(活泉)이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관지로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다. 기성은 “일제 강점기에 3.1운동이 일어났고, 1920년 이후 수많은 신문과 잡지가 발행됐다. 대부분 잡지와 신문은 창간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그렇지만 ‘활천’은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고, ..
  • 김주헌 목사
    기성, 이태원 참사 애도 ‘금식의 날’ 지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4일을 교단 금식의 날로 정했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1일 ‘전국 성결교회에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우리는 155명이라는 젊은 생명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며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게양과 ..
  •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하나님의 위로 기원”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0월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애도와 함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빈다. 더불어 부상당한 모든 분들의 괘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 김주헌 목사
    기성 “이태원 참사… 주님의 치료와 위로가 임하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한다”며 “우리는 수년 전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오늘 또 다시 우리는 수많은 아들 딸들을 잃고 말았다”고 ..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함께 슬퍼하며 기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함께 슬퍼하며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로 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일이 일어났다.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라며 “상상할 수 없는 참상 앞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다...
  •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
  • 성결세계선교센터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3천 개 교회개척의 씨 심겨져
    ‘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 예성 총회 작은교회 목회자 사모 추계 세미나
    예성 작은교회목회자모임 추계 세미나 실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작은교회목회자모임(회장 조홍영 목사)이 최근 경주 성결한교회(김경수 목사 시무)와 켄싱턴호텔에서 2박 3일 동안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추계 세미나를 가졌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 기각… 재판부 “동성애 찬성으로 판단 가능”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그러나 기감 본부 행정기획실 실장 이용윤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징계 시효가 이미 올해 10월 15일부로 만료됐다”고 했다...
  • 고신총회 72회기 셋째날
    고신 ‘목회대물림 금지가 원칙’ 헌법 개정안… “미자립교회 고려를”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이하 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헌법 개정안은 교단 역사 최초로 ‘목회대물림’ 관련 조항을 담고 있다. ‘위임목사 또는 전임목사가 은퇴할 시 그 자녀를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제5장 목사 제50조 목사의 청빙 제5항)는 것인데, 일각에선 후임 목회자 청빙이 쉽지 않은 자립대상(미자립)교회 등 일부 예외가 있어..
  • 미주 예성
    미주 예성 20주년 총회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
    제20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담임 장동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다시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벧전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교단의 20주년을 돌아보고 성결교의 정신을 회복하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