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가수 소향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소망교도소, CCM 가수 소향 초청 콘서트 개최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가 최초로 개최한 ‘소향 콘서트’가 소망교도소 수형자들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멘토, 후원자, 지역 교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들을 초청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CM 가수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소향 씨는 콘서트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에 열정을 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부터 시작하여 가수 PETRA(황병은)와의 ..
  • 장신대
    주님의교회,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주님의교회 김화수 담임목사와 부목사 및 장로들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주님의교회 방문팀은 대회의실에서 김운용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처장과 환담을 나누었고 이어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운용 총장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맺어온 주님의교회를 환영하고 정성을 담은 기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 러시아
    한인 선교사 ‘간첩 혐의’로 구금한 러시아, 북한 때문인가?
    러시아 당국이 지난 1월 1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한 한국인은 현지 북한 노동자 등 북한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해온 백광순 선교사(53)로 알려졌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최근 러시아 당국 기밀 문서를 입수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백광순 선교사는 2003년 백석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9년부터 중국에서 탈북민 사역을 펼치다가 2020년부터 (..
  • 제 113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총신신대원여성동문회 “‘동역사’ 명칭 거절… 여성안수 원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가 여성사역자에 대해 ‘동역사’라는 명칭을 부여할 것을 논의 중인 가운데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가 이 같은 논의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예장합동 내에선 1997년 총회부터 줄곧 여성 목사 안수 요구가 제기돼왔지만, 번번히 부결돼왔다. 특히 지난해 예장합동 제108회 정기총회에선 여성사역자에 부여하기로 한 ‘목사후보생 고..
  • 성결대 고 홍대실 권사 추모예배
    성결대, ‘고(故) 홍대실 권사 53주기 추모 예배’ 성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산하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최근 본교 학술 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고(故) 홍대실 권사 53주기 추모 예배’를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고(故) 홍대실 권사는 진지동성결교회 설립을 시작으로 강릉교회, 온양교회 등 교회 8곳을 단독 개척했다. 이후 성결대학교 설립자인 고(故)영암 김응조 목사를 도와 성결대의 전신인 성결교신학교를 세우는데 크게 공헌했다. ..
  • 종교교회 돌봄 클리닉
    종교교회,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 세미나 개최
    창립 124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기흥 소재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한다. 종교교회, HL그룹, 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돌봄 클리닉’에서는 목회와 돌봄, 자기 돌봄, 목회자 자녀 돌봄, 커뮤니티 ..
  • 이슬람 바로 알기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 내달 6일부터 열려
    세미나는 내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에서 열린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꾸란과 이슬람 신앙’, ‘이슬람의 예수 이해’, ‘무슬림 전도-BMB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 ‘이슬람 문화와 여성’, ‘이슬람 수피즘’, ‘이슬람법’, ‘이슬람 근본주의’, ‘국내 무슬림 사역’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참석비는 무료다. 이슬람에 ..
  • 강정애 장관 한교총 예방
    “선대들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지켜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과 만났다. 이날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강정애 장관에게 “국가 사랑과 애국심은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이뤄질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가 없으면 신앙도 없다. 선대들의 희생과 봉사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며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달라”고 했다...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피해자들, 정명석 등에 7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명석과 JMS 단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3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홍콩 국적 A씨와 호주 국적인 B씨, 그리고 한국인 여신도 3명이 최근 정명석과 JMS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기장 인천노회 인천 해변 청소
    기장 인천노회, 인천 앞바다 청소 봉사활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14일 한교총 예방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에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김규식 선생과 이상재 선생 등 조국 독립을 위한 기독교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독교방송(CBS)과의 협력을 통한 보훈문화콘텐츠 개발·송출을 비롯해 보훈가족 초청 기도회 등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진도서 거제까지 517km 대장정 돌입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며 거룩한방파제를 쌓는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여정’이 3월 5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간 진행 중이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은 출정식을 거쳐 전남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517km 대장정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