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텍스트프리칭연구소 세미나
    텍스트프리칭연구소, 설교학 세미나 연다
    한국교회의 설교문화를 혁신하고자하는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대혁·박현신 두 교수가 이끄는 ‘텍스트프리칭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연구소 측은 “기존 설교세미나 및 설교연구소가 '부흥'과 '설교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본 연구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일하는 설교가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의 신학대학원과 대학원 설..
  • 한남대 회화과 출신 김지우 작가 ‘어느 낯선 순간’ 개인전 개최
    한남대 회화과 출신 김지우 작가 ‘어느 낯선 순간’ 개인전 개최
    한남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한 김지우 작가(2급 중증 자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 작가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중구의 아트스페이스 호화 갤러리에서 ‘어느 낯선 순간’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지우 작가는 지난해 한남대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회화과에 입학해 어머니 신여명(51) 씨와 함께 강의를 들으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해 교수진과 함께..
  •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무디의 부흥을 만나다
    19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의 부흥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수·토·일요일은 오후 3시와 7시에, 목·금요일은 오후 8시에 열린다. 최정니 연출의 이 작품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선언을 바탕으로, 한 영혼으로서의 자아상과 정체성이 무너져 가는 현..
  • 2024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개최한다
    기독교학문연구회·부산외국어대학교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대학원생은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 금정구 소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홀에서 ‘기독교세계관 연구 40년과 위기의 시대’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하고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후원한다...
  •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내 구성원과 국내‧외 인사 120여 명을 포함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선 김경문 총장이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인 ‘성공회대학교 비전 2034’를 발표했다. 김 총장은 “성공회대학교는 ‘성공회대 학파’라 불릴 정도로 ..
  • 장신대-소망교회 재난위기 극복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장신대-소망교회, 재난 위기 극복 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17일 코로나19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위기의 극복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백서 제작을 위해 소망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국내선교부 유지미 목사,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 김선홍 집사가 참석했고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기획정보처장 박경수 ..
  • 고신대 황대우 교수
    “목사와 장로 대립하는 교회치고 건강한 교회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박사는 “교회 불화의 가장 심각한 진원지는 바로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이 심화될 경우 그 파장과 결과의 위력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화와 갈등의 반목은 단순히 1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세..
  • 백광훈 원장
    “그리스도인의 삶, 온전하게 하는 여가란?”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30일 ‘그리스도인의 여가 문화’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휴가철이 다가왔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고 이런 저런 계획을 마련해보면서 정작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다운 여가를 보낼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우리에겐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일터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일하는 것 못지않게 여가라는 쉼의 자리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 낼 수..
  • 성결대 특성화고 청년 대상 거점형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성결대, 특성화고 청년 대상 거점형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특성화고 지역 청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특성화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 군포, 광명 등 인근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계되었다. 총 5개의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557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진로 결정과 ..
  • 한신대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입학식 개최
    한신대,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입학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7일(토) 오후 2시 20분 샬롬채플 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입학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이채은 아나운서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의 인사말,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과 채수원 평생배움대학 1기 동문회장 축사, 오세영 테너와 최예나 한국무용..
  • 금식
    “금식, 경건한 삶 위한 영적 실천이자 고통에 참여하는 사랑 실천”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0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이사야가 교회 금식에 답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성경에는 금식의 이유와 목적이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다. 먼저 극한 슬픔을 표현하는 방편으로 금식을 하였다”며 “다윗은 사울의 죽음을 애도하며 금식하였다(삼상 31:11-13, 삼하 1:11-12).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이 기름 부으시고 세우신 하나님의 종이었다..
  •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
    정부-교계, 北 억류 선교사들 석방 위해 협력한다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각 교단 총무로 섬기고 있는 김보현 목사(예장 통합 사무총장), 김순귀 목사(행복한교회, 예장 개혁), 김창주 목사(광염교회, 기장), 문창국 목사(안산단원교회, 기성), 엄진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이영한 목사(서울성일교회, 예장 고신), 이용윤 목사(강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