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 2명 최근 불구속 입건돼
    경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이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대현동 주민 2명을 지난달 30일 연행한 가운데, 최근 이들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경찰서는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대·80대 할머니 2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 2022년 인천퀴어축제반대 집회
    “인천시장 등은 ‘음란하고 유해한’ 인천퀴어집회 불허해달라”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
  •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 기업 활동의 자율성 저해”
    복음법률가회·복음경제인회준비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은 효율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차별금지법(안)은 기업의 채용 입지를 좁혀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
  •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주민들,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에 “생존권 등 침해” 반발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최근 사원에 대한 공사재개를 강행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슬람 사원의 공사를 반대하고 있는 주민 2명을 연행했다고 한다. 30일 이 현장을 목격한 김정애 대구무슬림모스크사원 비대위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공사현장 인근에서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자 모래 더미 위에 앉아있는 대현..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가 권고한 NAP 논란… “국민 의견 무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을 권고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인권위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가 25일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생명을 살리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미국 ‘낙태권 폐기’ 판결, 교회 등 생명운동의 결과”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가 2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미국 돕스 판결의 의의와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 전윤성 변호사(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이기복 목사(바른여성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 NKDB 인권장학회
    북한인권정보센터, 2기 장학금 수여식 오는 25일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주관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오는 25일 11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NKDB 내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에 지급되는 제2기 장학금은 총 1,400만원이다. 총 6명의 대학원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의 수여자로 선정됐다...
  • 2018년 인천퀴어문화축제 때 모습
    인천퀴어문화축제 오는 10월 열린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열리지 않았던 인천퀴어문화축제가 10월 다시 열린다.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제5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무지개인천, 다시 광장에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장소와 구체적인 일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아름다운피켓 생명존중 캠페인
    아름다운피켓, 17일 해운대서 생명존중 캠페인 진행 예정
    아름다운피켓(대표이사 서윤화)이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고, 여성과 태아의 생명의 소중함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바캉스 생명존중 캠페인’을 오는 17일 12시부터 17시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설문조사 이벤트 및 선물 제공, 피켓 퍼레이드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여전한 대구 모스크 갈등… “건축주 측, 북구청 중재안 거부”
    대구 북구청이 최근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자 중재회의를 개최했지만, 사원 건축주들과 이 일대 주민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종결됐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이날 열린 중재회의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사원 건축을 위해 부지를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면, 현재 사원 건축이 중지된 대현동 부지를 매입하겠다는 중재안을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에 제시했다고 전했다...
  • 故송경진 교사
    41개 시민단체, 故 송경진 교사 순직 5주기 맞아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서신
    故송경진교사순직사건진상규명위원회 등 41개 시민단체는 ‘故송경진 교사 순직 5주기’를 맞아 서거석 전북 교육감에게 ‘결자해지, 새롭게 변화된 전북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서신에서 “4년 전, 망인의 사건에 대해 누구도 나서기를 꺼려할 때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유족은 교육감님이 취임하시던 날 찾아가 축..
  • 차바아 제84회_ 퀴어반대국민대회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동성애 막는 방파제 역할 했다”
    지난 7월 16일 서울시의회 도로변 일대에서 열린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 측 운영진들이 모여 긴급대담을 가진 영상이 5일 유튜브 채널 차별금지법바로알기 아카데미에서 공개됐다. 이 대담에 참가한 조영길 변호사(국민대회 전문위원장), 유영선 장로(국민대회 재정감사), 이용희 교수(국민대회 준비위원장), 박한수 목사(국민대회 특별위원장), 홍호수 목사(국민대회 사무총장), 주..
  • 기독교학교 교원임용권 및 자주성 보장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
    “인권위, 기독사립대에 한 ‘채플’ 관련 권고 철회하라”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인권위의 권고는 강제사항이 아니지만 계속 판단이 쌓이다보면 기독사학의 자율성을 해칠 법률 제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교계가 주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국가의 사립학교에 대한 보조지원금은 국민의 혈세로 구성돼 있고, 여기엔 학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자녀를 교육할 권리도 포함돼 있다”며 “때문에 국가의 보조지원금 혜택을 무기삼아 사립학교의 준공영화 시도를..
  • 주사랑공동체 아름다운피켓
    아름다운피켓-베이비박스, ‘태아 생명보호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아 생명 보호 운동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 △ 위기 임신 여성의 상담 지원 협력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 및 가정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 임신 여성에게 자원 연계 △미혼 한 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보호하고 미혼 한 부모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국가보훈처
    보훈처, 하와이 독립열사 1세대 후손 훈장 수여
    일제강점기, 하와이에서 활동한 문또라 지사와 김예준 지사를 비롯한 국내·외 독립유공자 6명의 직계 후손들에게 하와이 현지에서 훈장이 전수됐다.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했던 독립유공자 5명과 외국인 독립유공자 1명의 직계 후손을 지난 5월 확인한데 이어, 7월 30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 경찰
    정교모 “일부 총경급 인사들 개최한 경찰서장 회의에 우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이 성명에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경찰청의 자중 지시에도 불구하고 일부 총경급 인사들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한 데 이어, 주동자들에 대한 인사조치에 조직적으로 항명하는 움직임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