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정명석
    법원, JMS 정명석 6차 공판… 피해자 신문 비공개 진행
    외국인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향후 재판 절차 대부분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3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했다...
  • JMS 정명석 교주(썸네일로만 사용할 것)
    경찰,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 추가 송치
    외국인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에 대한 성폭력 혐의 고소 사건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한국인 여신도 3명이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충남경찰서는 이중 1건을 대전지검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 한국교회동성애반대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 김봉준 목사) 28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철회를 요구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 자유 과도하게 제한하는 평등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동성애반대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한반교연)·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 김봉준 목사, 서기총)가 28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철회를 요구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경북대 인문대교수회, 이슬람 사원 건립 관련 입장 밝혀
    경북대학교 인문대교수회(의장 박충환 교수) 측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싼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에 대해 입장을 냈다. 하지만 일각에선 경북대 일부 교수들이 이슬람 사원에서 진행하는 종교행사로 인해 발생할 소음·혼잡함 등 주민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본거지인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 내 한 성전의 모습.
    검·경, 정명석 관련 JMS 수련원 등 압수수색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이 23일 오후부터 충남 금산군 월명동 소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본산 등에 수사관 각각 총 80명과 12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히 검찰은 JMS 교주 정명석 씨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 A씨의 범행 가담 정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A씨의 주거지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A씨의 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홍준표 대구 이슬람 사원 규탄 집회
    “홍준표 시장,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 답사하고 주민 목소리 들어야”
    국민주권행동 등 60여 개 시민단체들이 21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문제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무슬림으로부터 핍박당하는 대현동 주민 외면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미 다문화주의의 폐해를 심각히 겪은 유럽에선 반(反)이민정서가 팽배해져 있고 국민들이 보수화되고 있는데, 어쩐 일..
  •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관련 기자회견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분쟁… 주민 권리 보호가 우선”
    국민주권행동, 대현동비상대책위원회 등 60개 시민단체들이 2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문제와 관련해 인권위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6일 ‘대구 이슬람 사원 앞 돼지고기는 이슬람 문화를 비하하고 적대감을 표출하고 부추기는 행위로서 인종과 종교를 이유로 한 소수자에 대한 ..
  • 대법원
    코로나 조사 관련해 학생에 징계 내린 학교… 법원 “취소해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기승을 부리던 2020년 여름 광복절 집회 당시 한 학교에서 서울 광화문 광장 근처에 있었던 미성년 학생에게 내린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제주도 소재 한 국제학교 졸업생 A씨가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
    “수술 없이 성별정정 가능? 여성 안전·혼인가족제도 파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사협), 복음법률가회 등 여러 단체들은 ‘생식능력을 유지한 남성을 법적 여성으로 인정한 서부지법의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상반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NKDB, 오는 20일부터 북한인권아카데미 개강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박사, 이하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통일시대의 시민사회 사회통합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상반기 아카데미를 서울 종로구 소재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전용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가 1차 모임을 갖고 있다.
    “이슬람 사원 건축, 대현동 주민 권리 침해”… 대책위 조직한다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가 7일 단체 창립을 위한 1차 모임을 대구에서 가졌다. 대책위 관계자 주요셉 목사(국민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는 “우리 법원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도 이슬람의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모스크) 건축주 측 손을 들어준 판결을 했다. 대현동 주민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무슬림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대현동 주민..
  •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 포스터
    법원,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 등 다룬 다큐 방영금지 신청 기각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정엽 수석부장판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측이 넷플릭스와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2일 기각했다. 이에 지난 3일 넷플릭스는 해당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문화방송도 제작에 참여했다...
  •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기자회견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3일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 간 성행위’를 징계 사유로 규정하는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1월 14일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국방부장관 명의 ‘국방부공고 제2022–420호’에 의한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안)’ 입법 예고를..
  •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2개 단체가 연대한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이하 교정넷)는 27일 ‘교육부는 아이들 망치는 도덕 교육과정을 만든 자들이 초등학교 국정 도덕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덕 교육과정 만든 자들, 초등 교과서 개발에 참여 못 하게 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2개 단체가 연대한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이하 교정넷)가 2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교육부는 아이들 망치는 도덕 교육과정을 만든 자들이 초등학교 국정 도덕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학생인권조례반대청소년네트워크(학반청)는 ‘학생 유괴하는 성파시즘,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이라는 제목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반대하는 학생인권조례… “학생들 타락시켜”
    학생인권조례반대청소년네트워크(대표 최재영, 이하 학반청)가 ‘학생 유괴하는 성파시즘,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이라는 제목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유 발언에 이어 학반청이 낭독한 성명서는 서울시의회 측 관계자가에게 전달됐다...
  •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51개 단체)·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문제점에 대한 세미나를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하는 이유는…”
    51개 단체들이 참여하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와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위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는 “2012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곽노현 교육감에 의해 제정됐는데 당시 교육부 장관은 재의를 요구했다. ‘학생의..
  • 바른여성인권연합, 다양한 가족 그 신화를 논하다
    “전통가족 해체, 아동들의 기본권 박탈하는 행위”
    사)바른인권여성연합(바여연, 대표 이봉화)이 17일 오후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다양한 가족 그 신화를 논하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하선희 대표(콜슨 펠로우즈 한국지부)는 “성관계와 출산이 무관하단 성혁명의 거짓말로 낙태와 자녀 유기가 가능해졌다. 출산과 결혼을 단절시킴으로써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성관계 없이 출산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기자회견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양성평등기본법과 헌법에 위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시민단체들이 15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계산중앙교회 선교주차장 준공감사예배
    서울시, 관내 교회 등 주차장 개방시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 관내 교회들도 주차장 개방시 보조금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3일 2023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시행을 추진해 참여 시민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차장 공급 확보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회, 아파트 등 관련 건물주가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원 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