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미국에서 오순절 교회가 성장하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기독교 박해… “지금이 목소리 낼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기독교 인권단체 ‘크리스천 솔리대리티 인터내셔널(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의 국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조엘 벨드캄프(Joel Veldkamp)는 이러한 상황을 강하게 우려하며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계에서 확산되는 기독교 신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라질에서 축구와 기독교 신앙을 결합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CP는 일부 축구팀과 선수들은 스포츠를 신앙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난민 프로그램 중단 명령… “취약계층에 부정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민수용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연방 정부가 4천여명의 난민을 지원하는 모든 자금 지원 활동을 중단하라고 통보한 가운데 현지 복음주의 단체인 월드 릴리프가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드 릴리프(World Relief)의 마이얼 그린(Myal Greene)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국내 난민 재정착을.. 트럼프, 낙태병원 인근 평화시위로 기소된 친생명 활동가 23명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 당시 낙태 병원에서 불법 시위를 함 혐의로 기소된 친생명 운동가 20여명에 대한 공식 사면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생명을 위한 행진’을 앞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이 명령에 서명했다... 올리벳 대학교 수요 예배, 존 런펠트 목사 초청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수요예배에서 밸리 가스펠 채플의 존 런펠트 목사를 초청해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런펠트 목사는 지난 5년간 담임 목사로 사역 중이며, 이번 예배에는 가족과 교회 청소년 그룹, 리더들과 함께 참석했다... 美 청년 유권자 67% “낙태 제한 정책 지지”
미국의 한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의 청년들이 낙태 제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친생명 단체인 ‘스튜던트 포 라이프’(Students for Life of America)의 프로젝트인 ‘드미트리 인스티튜트’(Demetree Institute for Pro-Life Advancement)는 지난 1월 6일에서 10일까지 18세에서 42세 사이의 유권자.. 취임예배 주교 “성소수자 배려” 당부… 트럼프 “급진 좌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행사를 마무리하는 국가기도회에서 성소수자(LGBT)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자비를 당부한 미국 성공회 주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마리안 버드 미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가 설교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J.D. 밴스 부통령, 우.. 나이지리아 가스펠 사역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조찬기도회 찬양 인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가스펠 사역자인 나다니엘 배시(Nathaniel Bassey)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조찬기도회에서 찬양을 인도했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취임 기도 조찬회는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식에 앞서 4년마다 열리는 비정치적 신앙 행사로, 종교 지도자들이 신임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리는 자리다... “대통령 취임식을 뒤흔든 교계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복”
1월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J. 트럼프가 미국 47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흥미롭게도 이번 취임식은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와 같은 날 열려, 기존 취임식의 전통적 의미에 시민권 운동의 역사적 상징성까지 더해졌다. 특히 미국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늘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기도'가 이번에도 주요 순서로 자리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 “성별은 남녀만… ‘사회적 성’ 정책 끝낼 것”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20일(현지 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앞으로 미국 정부가 남자와 여자, 단 두 개의 성별만 인정하겠다(there are only two genders: male and female)고 한 것이다... 평화 시위 혐의로 8년간 구금된 쿠바 목사, 최근 풀려나
쿠바의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가 2021년 평화 시위를 벌인 혐의로 8년형을 마치고 석방됐다. 그는 미국 정부가 쿠바를 주요 테러 국가 목록에서 제외한 후 풀려난 여러 정치범 중 한 명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로렌조 스웰 목사 기도
미국 디트로이트 주의 목회자이자 원로 목사인 로렌조 스웰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45대 대통령이자 이제 47대 대통령에게 기적과도 같은 은총을 허락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그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프랭클린 그래햄 목사 기도
우리의 아버지시며 하나님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주로 삼는 민족이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기도하길, "영원토록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 받으소서. 지혜와 권능이 주님께 속하였나이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패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 있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 있는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이시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부통령 밴스, 하원의장 존슨, 상원의원 툰, 로버츠 대법원장, 미국 대법원 대법관들,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바이든 전 대통령, 해리스 전 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 트럼프 대통령 “종교 자유 수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불법이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트랜스 이념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집회에 모인 열광적인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그가 미국의 47대 대.. 트럼프 대통령 “내 삶 구원받아… 하나님 잊지 않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았다”며 “고 선언하며 미국을 ‘황금기’(golden age)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신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발생했던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를 언급했다. 당시 그가.. NFC 챔피언십 진출한 신예 쿼터백 “하나님께 영광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선수이자 신예 쿼터백인 제이든 대니얼스가 이끄는 팀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상대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두며, 33년 만에 NFC 챔피언십 게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기독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성경 소책자를 배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신앙과 자유’(Faith & Liberty)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취임식 참석자에게 5만부의 성경 소책자를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라인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