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1회 학술발표회
    「대한력사」 저술문제와 한국장로교회 전도정책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1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일환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이고은 교수(전남대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와 최송이 박사(서울장신대 박사과정)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대한제국 시기 역사교과서 「대한력사」(1908)의 저술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고은 교수(전..
  •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학회 “AI, 인간 존엄성 지키며 선용해야”
    신학자들이 AI(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와 부작용에 대해 교회가 청지기적 목소리를 낼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기독교 신학의 각 분야별 14개 학회가 모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 목사)는 17일 'AI 시대를 바라보는 한국기독교학회'란 제목의 성명을 내며,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준칙을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해 11월 2일 제5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AI와 기독교..
  • 한국성경신학회 제54차 정기논문 발표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 제54차 정기논문 발표회 열린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데살로니가전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4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논문 발표에는 ▲강대훈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재림 신앙과 속죄 신학: 살전5:1~11 주해와 적용’ ▲김현광 교수(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가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과 자기 변호:..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0회 학술발표회 개최
    소래교회 창립시기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11일 제43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홍승표 목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아펜젤러인우교회 담임)의 사회로 한규무 교수(광주대 교수)가 ‘1920~40년대 소래교회의 창립기념행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옥성득 교수(UCLA 교수)가 논찬했다. 한규무 교수는 “‘한국 개신교의 요람지’라 불리는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 소..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9회 신진학자포럼 개최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 온건한 통합과 협치 모색”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 제19회 신진학자포럼이 6일 오후 대구산성교회(담임 황원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황경철 박사(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 소장)가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시사점’ ▲김 원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이웃 사랑을 명령하는 구절 간의 비교 연구: 구약, 제2성전기 문헌, 갈라디아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황경철 박사는 ..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의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나선다.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 부총장) 인도의 개강예배..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13차 신진학자 포럼 개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관점, 신적영광·인간행복 밀접”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조현진)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에서 제13차 신진학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래 박사(성결대)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미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미학은 그의 신학 체계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의 신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신학적 미학 (또는 아름다움의 신..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27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선교 안에 언행일치 촉구돼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지난 14일 경기 광명시 소재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에서 ‘로잔과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제12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최원진 박사(침신대)를 좌장으로, 김성욱 박사(총신대)가 ‘로잔운동과 다중심적 선교환경변화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 구성모 박사(성결대)가 논찬했다. 김성욱 박사는 “로잔운동은 전 세계복음주의 교회와 선..
  • 제6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제4차 로잔대회의 선교신학적 평가와 과제는?
    한국선교신학회가 14일 대전겨자씨교회(담임 김영심 목사)에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의 선교신학적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남상혁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제4차 로잔대회에 관한 전도학적 소고: 주요 선언문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정성욱 교수
    정성욱 교수 “건강하고 성숙한 창조신앙은…”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 논쟁들 가운데 잊혀진 진리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독교의 삼대 신앙에는 창조신앙, 구속·구원신앙, 종말·재림신앙이 있다”며 “창조신앙은 구속신앙과 종말신앙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 이어 창조신앙의 본질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3절을 인용해 “피조세계와 현상세계 배후에 있으며, 초월..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9회 학술발표회 개최
    샬트르수녀회의 자선활동과 한국 그리스도의교회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7일 제429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재근 교수의 사회로 ▲박사론 박사(카포스카리 베네치아대 박사후연구원)가 ‘일제강점기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아동 복지 사업’ ▲전인수 교수(강서대)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그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박사론 박사는 “샬트르 성 바오르 수녀회(이하 샬트르 ..
  •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기도자들, 여호와만 바라며 하나님 은혜 구해야”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에서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명희 박사(총신대, Ph.D., 삼광교회)가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 대한 이해(삼하 11-12장): 내러터브 서술 방식에 나타난 내레이터의 의도를 중심으로’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상 ..
  • 제127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 개최
    “교회 강단을 위한 읽기, 다니엘서 해석의 새 지평”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교회 강단을 위한 다니엘서 읽기’라는 주제로 제127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왕대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왕대일 박사는 “다니엘서에 관한 해석은 많다. 신앙공동체의 정서에 따라서 다니엘서 독법의 결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니엘서 본문에 관한 코멘타리나 강해 다니엘서의..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데살로니가 전·후서 간의 관계와 바울 저작 문제에 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를 좌장으로, 김성민 박사(McMaster Divinity College)가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담화분석: 바울의 두 진본 서신 간의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발제에 대해 이기운 박사(총신대)가 논평했다. 김성민 박사는 ..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지속가능한 교회생태계 구축해 빛과 소금의 역할 회복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축소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환영사를 전한 장신근 박사는 “초저출생으로 인한 초, 중, 고 학령인구의 트리플 절벽 시대가 도래 하였고, 그 여파로 교회학교의 출석수도 급감하고 있으며, 감소세도 지난 10년간 학령인구(19%..
  • 샬롬나비 제29회 학술대회 개최
    “한미 기독교의 신앙동맹, 한미동맹 70주년의 바탕”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9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선 김영한 박사가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과 건국,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은 물론 1919년 임시정부에서도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1875~1965)을 ..
  • 한국교회법학회·한국교회미래재단 제34회 학술세미나 개최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의 중심 세력은 기독교”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미래재단이 28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의 국가·사회에 대한 기여와 전문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34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교정선교회가 후원했다...
  •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개최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제53차 학술발표회 개최한다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유선명) 학술발표회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주기철홀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는 장성길 박사(부회장, 서울성경신대)의 사회로, 유선명 박사(본회 회장, 백석대)의 설교, 김대웅 박사(총신대)의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제43차 학술대회 개최
    “바울 서신의 중독 해결… 옛 사람의 기억·습관 버리는 것”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중독’이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김주한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바울 서신을 통해 본 중독에 관한 성경적 이해’ 이라는 발표했다. 김 교수는 “벌어지는 현상을 타락한 죄의 결과라고 전제할 경우,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설 곳이 없고 따라서..
  • 제56회 창조론온라인포럼 개최
    “창세기의 창조기록, 천문학적 관측 사실과 일치”
    김동찬 박사(미국 국립전파천문대)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세기 창조기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의 창조기록은 천문학적 관측사실과 일치하는가”라며 “먼저 우주의 구조를 살펴보면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이 있으며,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소행성대가 존재한다”며 우주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창세기와 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