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동계 전도대회 열고 복음 전해
KOMKED, 2025 MK인턴선교사 3기 모집 공고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인턴선교사 훈련은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주제로 2025 MK인턴선교사 3기 모집을 한다. 훈련일정은 강의수업이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8일(매주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까지 진행되며, 국내선교는 7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해외선교는 7월 중순부터 .. 인공지능 시대, 다음세대 사역 전략은?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해 ‘인공지능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전략’이란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세대 사역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기·강원지역 세미나는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에서, 충청·호남.. 크리스천 CEO 위한 ‘일터사명 아카데미‘ 모집
사단법인 일터개발원(이사장 방선기 목사)은 오는 2025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CEO 일터사명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성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강사는 방선기 목사(전 이랜드 사목), 김종빈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경민 대표(가인지캠퍼스), 박철 교수(기독경영연..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5) ‘구원 선포의 찬양’
이번에 시편 96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에 대한 은혜와 선포를 찬양하는 시이다. 그래서 1절과 2절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그리고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라고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찬양하고 있다...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성누가회, MOU 체결
중고등학생 대상 선교단체인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1월 31일 의료선교회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와 MOU를 체결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2018년부터 전국 280여 개 학교에 예배를 세워왔다. 성누가회는 2002년부터 활동해 온 의료선교회이고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의 회원 단체이다. 성누가회에.. “고려인 청소년들이 예수님 안에서 꿈 이뤄가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하 횃불재단)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김포, 안산, 인천에 위치한 고려인 교회 및 진로탐방지(현대모터스튜디오, 연세대, 청와대, 횃불선교센터)에서 ‘Torch Diaspora Learning Academy’(TDLA)를 개최했다. 횃불재단은 “같은 한민족인 고려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고국에서 언.. “종교박해로 수용소행·처형… 미래에 北 선교? 현실 알려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이사장 신영호)가 2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1호실에서 2024 북한종교자유백서 및 북한인권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인권 인식 개선과 탈북민 구출 활동에 30여 년 헌신해 온 김스데반 목사(여리고미션)가 자리해 대북 선교 현황과 방향을 전했다... 마다가스카르에 신약 성경 3천부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22일, 마다가스카르 선교후원회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영어-한국어 대조 신약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예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성경을 받는 자마다 영안이 열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권능이..
기성·예성·나성 소속된 한성연, ‘이단백서’ 발간한다
수서교회,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10억 원 지원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특별이단대책세미나 개최
“콩고 교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파괴됐다 점차 회복 중”
선교사들의 사역 덕분에 ‘지상 낙원’으로 간주됐던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마을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민주군사동맹(Allied Democratic Forces, ADF)’에 연이어 잔혹한 유혈 공격을 당한 이후,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21일 전했다... 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 설립
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가 지난해 11월 20일 법인설립을 마치고, 12월 2일 비영리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부지부는 동부시간대에 속하는 23개 주를 활동지역으로 하고, 현재 전문강사 7명(법인이사 4명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타 지역 전문가들도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4) ‘하나님 역사의 흐름과 디아스포라’
열왕기서가 솔로몬왕 즉위 후 분열된 남북 왕국의 역사를 다루었다면, 역대기서는 오로지 유다 왕국만을 다루고 있다. 또한 역사를 보는 데서 전자가 선지자적 관점에서 기술했다면, 후자는 제사장적 관점에서 다윗 왕국을 긍정적으로..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6개 국에 학교 설립 계획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공유했다. 1부 예배에선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정성철 장로(예장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기도했다. 그는 “한국이 받은 선교적 은혜를 기억하고 복음에 빚진 국가로..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2) ‘다윗의 언약과 하나님의 선교’
지난번에 우리는 블레셋의 적장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승리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을 보았다. 그러니까 다윗의 승리는 단순히 그 자신과 이스라엘의 승리가 아니라, 적국 블레셋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도 하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놀..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3) ‘나아만은 어떤 신앙을 가졌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한 개인을 사용하신 적이 너무도 많다는 말씀에 대해 지난번 글에서 다룬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처럼 한 영혼에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오늘 이야기의 중심은 나아만 장군에 대한 것이다... ‘선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제3회 ‘두드림투게더’
사단법인 청년선교(본부장 박성민 목사)가 오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다음세대 선교 축제인 '제3회 두드림 투게더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Perspective: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 (GOD's Perspective on the Created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강사들의 선교 강의를 비롯해 △선교지 부스 체.. “2025년 기독교 박해가 심해진 주요 원인은 ‘반기독교 폭력’”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권위주의적 제한이 증가하면서 박해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워치리스트 2025(WWL 2025)에 따르면, 50개 박해국 중 단 8개국만.. “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 약 3억 8천만 명… 北 올해도 세계 최악 박해국”
전 세계 78개국의 약 3억 8,000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현재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살해, 납치와 차별 등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0개국, 3억 6,500만 명보다 1,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2025 발표 행사를 열고, 갈수록 .. 군선교사협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 취임 “군선교 살아야 교회와 나라 살아”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율곡교회)가 취임했다. 13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열린 제27회기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영필 신임 대표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며 “청년이 살.. “건강한 교회로의 ’리포지션’”… 횃불재단, 2025년 사역 박차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하 횃불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웠을 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다. 불확실성 속에서 미래 목회를 준비하기 위한 이 강의에는 전국에 있는 목회자 및 선교사들이 관심을 보였고, 지금까지 3,700여 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