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상
    [칼럼] 바벨탑을 넘어 오순절로
    "교회는 하늘의 씨앗이 땅에 뿌리를 내린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뿌리는 흙을 파고 들어갑니다. 흙이 옥토면 뿌리가 깊게 넓게 퍼집니다. 그래서 그 나무는 무성합니다. 한국역사는 교회의 옥토 구실을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무럭무럭 자랐고 지금도 자랍니다." 장공 김재준 목사님께서 1985년 5월 19일, 안양중앙교회 창립 55주년 기념 예배에서 선포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