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원수를 사랑하라"는 명령의 성격
    마태복음 5:17~48, 사실 이 부분은 깊게 들어가면 매우 어려운 구절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의미하려고 하셨는가를 잘 포착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율법에 관한 예수님의 속마음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과장법"과 같은 수사적 표현들이 적잖게 있는데 문자 그래도 이해하다가 엉뚱한 결론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