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의 복음칼럼] 산상수훈을 가르치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인류의 문학작품 5대 걸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레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기독교의 복음을 온전하게 알고 믿고 그 온전한 복음을 소설로 가르쳐 준 위대한 크리스천이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산상수훈으로 집약적으로 가르치셨다. ‘주여, 주여 부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까지도 이해할 수 있지만 속옷을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