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통추위
    류영모 목사 “통합 측이 연합기관 통합 반대? 낭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제2차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 권태진 목사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재출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재출마한다. 사랑제일교회 측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16일 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신광수 목사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한기총
    한기총, 11일 임원회… 기관통합 관련 안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연합기관) 통합추진 현황..
  • 한교총 제5차 통추위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5차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엔 10월 31일까지 하기로 했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