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성경 진리 훼손하는 유신진화론, 신학대서 허용되지 않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한국창조과학회가 16일 ‘서울신대 유신진화론 관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신대 측에 따르면 2019년 신학전문대학원의 안정적인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K박사를 강사로 임용하고 창조과학 관련 교과목을 대학원 과정에 개설했는데,..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과 불일치”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의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입장 관련 징계 요구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명이 15일 창조신학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신학대학교의 학문적 개방성과 창조신학과 관련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의 신학적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며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려는 창조신학이 성경의 가..
  • 기독교학술원 제101회 월례학술포럼
    “과학과 신앙, 겸허히 상호 인정하고 협력해 나가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5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신다원주의, 유신진화론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1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박인용 목사(수사 6기생, 월드와이드교회)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정기영 목사(희망을노래하..
  •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
    팀 켈러 목사의 창조론에 대한 고찰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4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팀 켈러의 창조론 - 오래된 지구론 vs 유신진화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팀 켈러의 저서(한글 번역된 것만도) 30여권이나 창조론에 대해 다룬 것은 「The Reason for God(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중의 제6장 한 챕터 밖에 없다”며 “이런..
  • 진화 진화론
    “창조신앙에 심각한 도전… 유신진화론 비합리성 밝힌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가 오는 9월 23일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창조론적 기원연구, 새로운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42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동대는 한국창조과학회 초대 회장인 故 김영길 박사가 생전 총장으로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진화인가 창조인가’의 답,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정확히 이해해야”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
  • 이윤석 박사
    “팀 켈러 유신진화론 지지자 규정, 전형적 허수아비 공격”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1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팀 켈러에 대한 허수아비 공격을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박사는 “최근 몇몇 비판가들이 팀 켈러를 유신진화론자로 몰아가고 있다. 일단 젊은지구론자들 가운데 일부 몇몇 편협한 논자들이 딱지를 붙이고 나니 많은 사람이 각종 SNS를 통해 ‘팀 켈러=유신진화론자’라는 유언비어를 퍼뜨..
  • 기독교학술원 제41회 영성포럼
    진화론은 의심할 여지 없는 과학적 사실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7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제25회 창조론 오픈포럼
    “창조론자, 유신진화론 비판 강도 높이되 사랑 가지고”
    박창균 교수(서경대)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기독교철학적 반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과학은 참이라고 믿는 명제들의 체계이고, 과학활동이란 참인 명제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과학을 신뢰하는 것은 가시적인 성과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의 수월성은 과학적 방법론에 있다”고 했다...
  • 박찬호 교수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93회 월례포럼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기생)가 북한구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