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목사
    수치스러움을 감당해야 할 이유
    미국에 유학을 와서 흑인 가계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10대로 보이는 한 훅인 여자 아이가 물건을 계산대로 가져왔습니다. 평소 때는 잔돈은 받지 않고 넘어갔지만 그 날은 주인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잔돈까지 요구했습니다...
  • 박진우 목사
    척척 박사들의 세상 속 바보
    우리네 인생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이 세상 살다가 마지막 날에 불러 주시면 그 분께 돌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그 분이 불러주시는 대로 잘 받아서 살다가 천국으로 불러주시면 받아 쓴 걸 가지고 그 분께 가면 되는 것입니다...
  • 박진우 목사
    낮은 자의 하나님
    잘된다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지니스가 잘 되고, 자녀가 좋은 대학을 하고, 큰 교회를 일구는 목회를 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가더라도 그 속에서 참된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 박진우 목사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이 되도록 하는 삶
    복음에는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귀신을 떠나게 하며, 모든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능력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이 모르고 그저 능력에만 초점이 맞춰진다면 복음의 능력은 그저 다른 종교적인 능력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만 강조하는 메세지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종교적인 메시지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 박진우 목사
    뜨거운 첫 사랑 회복?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게 아니라 그 분에 대한 사랑은 더욱 더 뜨거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것으로 인해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을 신앙의 첫 사랑이라고 다들 표현합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이 첫 사랑을 회복하자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아마도 지금의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과거에 경험했던 그 "뜨거움"을 회복하자는 것일 겁..
  • 박진우 목사
    반전의 하나님
    재작년,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 오랜 만에 가게 된 한국은 저희 가족들에게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우연히 하게 된 당뇨 검사에서 440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좋던 분위기가 한 순간에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며칠 뒤에 받게 된 검사 결과는 참 암담했습니다...
  • 박진우 목사
    사랑이 어떻게 변해?
    고3 때 강렬하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죽을 것 같은 병의 고통 속에서 그 분이 건져주셨습니다. 그로부터 그를 향한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사단이 비아냥거렸습니다. "처음은 다 그래, 시간이 지나면 식어져" 하지만 대학 초기에 잠시 주춤했지만 대학 선교단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저의 사랑은더욱 더 깊어졌습니다...
  • 박진우 목사
    먹고 사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갑자기 대구에서 어머니가 위독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당시 서울에서 대학교 생활을 하던 저는 그 소식에 급히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어머니의 임종을 못 보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면서 말입니다. 가는 내내 마음을 조리면서 가야만 했습니다...
  • 박진우 목사
    깊이가 없어 은혜가 되는 사람
    저는 다른 목사님들보다 그리 신학적 깊이가 있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 신앙도 아니고, 대학교 때부터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40대가 되어서야 그리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신학공부를 한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 박진우 목사
    당연하지!!
    저는 나름 귀하게 자라서 대학교 들어 갈때까지 소위 손에 물을 묻혀 본적이 없었습니다. 고 3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우리 가족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에게 변화되어서 삶의 본이 되어야겠다는 부담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설거지하는 것이었습니다..
  • 박진우 목사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가정 회복은 교회 사역의 일부 사역이 아니라 핵심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가정이 살아나야지만 교회도 살아 날수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바르게 말씀으로 잘 훈련 받더라도 무너진 가정에서 받은 은혜를 다 쏟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 박진우 목사
    약함이 강함이라
    초등학교 때 그 친구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친구의 집은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밀가루 공장 사장 아들이었던 그 친구의 집은 공장의 한 켠의 큰 집이었습니다. 그 집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친구 어머니가 저희들을 부르시더니 저와 제 친구들에게 질문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