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예수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생명의 씨앗이 되시어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옵소서. 순간마다 오늘 찬양하고 오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축복으로 믿는 믿음이 옥토입니다. 씨앗은 지금도 뿌려 집니다. 하나님도 기뻐 웃으시고, 우리도 기뻐 웃게 하옵소서. 성탄절로부터 부활절에 이르기 까지 놀라운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 [한반도평화포럼 성명서] 평화ㆍ통일의 시대적 사명을 통감하지 못하는 야당의 각성을 촉구한다
    한반도평화포럼은 현재의 한반도 위기를 엄중하게 생각한다. 북한은 핵개발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 남북 평화와 협력의 마지막 거점인 개성공단이 닫혔다. 남북관계는 다시 과거 냉전시대로 돌아갔다. 온 국민의 염원과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 온 개성공단이 하루아침에 허물어지는 작금의 현실에 우리는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 김해성 목사
    [김해성 목사] 민족의 통일에 있어 중국동포들의 역할에 대하여
    미국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밟다가 재미동포의 소개로 유럽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그들과 민족 문제를 놓고 이런저런 토론을 한 것이 포착되어 간첩죄로 기소된 유학생이 있습니다. 19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으로 체포돼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분입니다. 아무런 간첩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은 외국과 인권운동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도여 다 함께 할렐루야 아멘
    새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을 화평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고, 그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길 원합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우리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새 사람이 되어 평화를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 평화의 복음을 받았으니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늘..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반기독교 세력에 농락당한 사랑의교회 반대파, 이제라도 돌이켜야
    2012년 6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남아공의 포체프스트롬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1998년)에 대한 대필(代筆) 의혹으로 시작된, 오 목사 퇴출공격이 4년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진행형이다. 지난 4년간 반대파들은 온당치 못한 방법과 언론을 동원하여 오정현 담임목사 죽이기에 나서서 거짓과 왜곡, 선전선동을 일삼았다. 거기에다 일부 유명하다는 외부 목사들까지 가세하여 온갖..
  • 존 스톤스트릿 박사 (포토 :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진보 기독교인들, 성경은 '거부'하면서 예수만 원해
    기독세계관을위한콜슨센터(Colson Center for Christian Worldview)의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 박사가 최신 칼럼을 통해 "진보 기독교인 성경은 거부하면서 예수만 원한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그의 칼럼 전문이다...
  •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 철회 촉구’ 서명 중간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개성상회 1호점 앞(종로구 안국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경민(일산은혜교회), 강도현(뉴스앤조이), 양희송(청어람ARMC), 윤환철(미래나눔재단), 이문식(광교산울교회), 임왕성(새벽이슬교회) 등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면서 성명서도 발표한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북한의 도발 앞에서 국회는 내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연설에서 “댐의 수위가 높아지면 작은 균열에도 무너져 내리게 되며 북한의 도발로 긴장의 수위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 우리 내부에서 갈등과 분열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존립도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북한이 각종 도발로 혼란을 야기하고 '남남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의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을 강화할..
  • 채영삼
    [채영삼 칼럼]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받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니라'는, 이 유명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선포 자체는 전혀 흠이 없습니다. 당시 창궐하던 계몽주의적이고 낙관적인 인본주의자들에게 철퇴를 내린 복음 선언입니다. 당시 교회는 인본주의에 물들어, 예수를 선생 정도로, 윤리, 도덕 교사 정도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세속의 물결이 교회에 넘쳐 들었을 때, 목사님은, 기독교는 윤리로 다 설명할 수 없는..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온 국민이 하나되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안보 위기상황을 설명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우리는 국가 비상시국에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회가 이번만큼은 초당적인 협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는 계기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다...
  • 김동석 평화향기교회 담임목사
    [평화칼럼] 네 눈의 들보를 제거하라
    우리는 태어나면서 자라는 동안 여러 외부적인 영향을 내면화하게 된다. 이런 것들을 철학적으로 다룬 사람 중의 한 명이 칸트이다. 그는 '선험적 지식'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여 사람들이 판단을 할 때 작동하는 '무의식적인' 내면적 활동을 지적해 주었다. 과연 선험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하는 철학적 질문과 대답들이 수백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가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합니다. 제 속에 거리낌이 없는 예언을 주옵소서. 확실한 예언을 받아 저의 갈 곳을 알게 하옵소서. 예언을 받아 주님의 영광으로 온 세상을 덮을 큰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오랜 기다리는 것은 너무도 힘이 듭니다. 당신을 보고 있을 때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지금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주옵소서...
  • 김영종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행정학)
    [특별기고]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는 경구를 기억하자
    미국의 워싱턴디시에 있는 한국전쟁 참여용사들의 비문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라는 경구이다. 1950-1953년의 6.25 전쟁에서 대략 200만-400만 이상의 사상자가 있었다. 이 때에 전투병력지원국..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동물 보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은?
    최근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야생 고양이를 돌보던 일명 ‘캣맘’이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다쳐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사건의 본질과는 다르게 대중들은 동물 보호에..
  •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美성소수자 인권특사는 한국에 정크(junk) 성문화 강요마라!"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가 지난 11일 한국을 찾아 소위 '동성애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만간 군동성애 합법화와 성매매 합법화가 가능할 수도 있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 한국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우려의 대상이다. 또 일부 언론은 이에 발맞춰..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개성공단 중단, 무엇을 위한 제재인가?”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을 간직한다. 그로써 이 땅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민간교류 활성화, 민족 동질성 회복, 상생과 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왔다. 동시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보복의 논리로는 한반도의..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반쪽 신학
    ‘내 안에 그 목사 있다’는 그 말이 계속 목에 걸린다. 그게 맞는 말인데, 시원치가 않다. 틀린 말이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답이 갖는 신학의 한계 때문이다. 신학을 해도 인성이 부족하고, 인격 없는 신학, 목회가 문제라는 도덕론도 해결 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