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교회 주일예배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한국교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논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올해부터 교회에서 사례비 외에 어떤 ‘목회비’도 받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돌아가신 선친의 목회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한국교회 문화가 되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적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 만 바라면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희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온 증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유혹을 물리치시고 모든..
  • 최종상 윤명희 선교편지
    [선교편지] 최종상 윤명희 선교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9개월을 기다려온 담낭제거 수술을 잘 받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지난 기도 편지에 말씀드렸던 노마 홉킨 부인이, 축호전도를 받은지 17년 만에 교회에 나온, 50년 만에 2월21일에 입교식을 갖고 예수님의..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기고] 윤동주 시의 '부활'
    윤동주 시인의 짧은 생애는 한편의 영화와 같다. 최근 개봉한 영화 <동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그래서 스크린에서 만난 시인 ‘동주’는 1943년 일본의 한 형무소에서 취조를 받으며 시작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널 넘어서 가리라
    하나님이 먼저입니까? 세상이 먼저입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주의 날을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이 날은 주님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날, 찬양하며 더덩실 춤 출 것입니다. 예배를 가장 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그러나 예배에 앞서 화목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르겠습니다. 어느 형제나 자매가..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다수의 신학대 안에도 둥지를 틀어가는 동성애 옹호론, 한국교회에 경종
    작년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연방대법원의 5:4 판결로 동성 간 결혼이 합법화 되면서 다음날 서울광장에서 벌어진 제16회 퀴어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미국을 비롯한 10개국의 외국대사들의 지지 격려로 동성애자들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작년 8월, 동성결혼 합법화 주도자인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 방한, 지난 11일의 미 오바마의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 테러방지법
    [성명서] 테러방지법제정을 방해하여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팽개치는 야당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23일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은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여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였다. 이슬람의 테러와 더불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발생된 남북의 강대강 구조는 그 어느 때보다 테러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때 국가적인 위기에서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결단한 것은 입법수장으로서 사명에 충실한 일이다. 이에 우리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눅14:27) 십자가를 지고 영의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영적인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따릅니다..
  •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죄
    오늘날 동성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대놓고 무례하게 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신학교리와 하나님의 실재하심에 대한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사람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지금 이 세상에 이렇게 많이 존재하는데, 더욱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겠냐는 거다...
  • 이문식 목사
    [평화칼럼] 통일보다 평화
    남과 북 사이에 통일보다도 먼저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화의 그릇이 준비되어지고 평화의 영성이 생긴 민족에게 하나님은 통일을 선물로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평화의 그릇이 남북한 양자 모두에게 준비되어지기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 가셨나
    사순절을 시작하는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사순절 그릇 속에 새로운 생명을 담아 주옵소서. 저도 담고, 우리도 담고, 이 세상을 담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빨래꾼이라도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기총 성명서] 제97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한국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가져온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를 소망한다...
  • 이영훈
    [한기총 성명서] 국회는 테러방지법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
    최근 계속된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순간의 오판으로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 향기 내 맘에 사무쳐 내 기쁨 되도다
    하나님이 계신 곳을 동경하고 기다리는 강렬한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제가 오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주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제 믿음의 고백이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