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시온,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과 북한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왜 통일이 안 됩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기쁨..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기간 히잡 착용은 한국의 굴욕, 국제적 웃음거리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 까지 이란을 국빈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962년 이란과의 수교 이후, 54년 만에 처음이다. 236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진보 신문 한겨레의 염려, 한국교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라
진보계를 대변하는 한겨레신문이 4월 26일자 <사설>을 통하여 “혐오 앞세운 ‘극우 기독교’ 정치화, 위험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극우 기독교 정당이 활개 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상식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NCCK "통일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교수, 이하 화통위)는 통일부가 실체도 없는 탈북자 지원단체인 비전코리아를 통해 4,400여만원의 보조금을 어버이연합에 우회지원 했다는 4월 26일 JTBC 보도를 접하고.. [장헌일 칼럼] 20대 국회는 2030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현재 우리나라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2.5%, 56만 명으로 3분의 1이 비정규직이 될 역대 최고 수준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정치권에 고개를 돌린 결과 지난 17·18대 대선, 19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세대가.. [개척목회칼럼] 개척 2주년의 감사
나름대로 꼼꼼하게 개척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달랐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지만 현실을 경험하지 않고는 전혀 알 수 없는 무엇이 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참으로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눌림 때문에 많이도 고생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겨자씨는 모든 씨앗 가운데 가장 작습니다. 그러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 잠재력이 있습니다. 큰 나무가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들이 날아와 깃드는 내일을 보고 있습니다. 미래를 만드는 능력을 갖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낳을 상상력을 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이름 증언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숯 덩어리가 불덩어리와 있으면 함께 불덩어리가 됩니다. 불덩어리 주님 앞에 있는 숯덩이 우리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어 전도자가 되고 귀신도 내 쫓게 하옵소서. 성경을 잘 알기 원합니다. 성경을 알아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反동성애 단체들, NCCK 김조광수 감독 초청 특강 취소 촉구
탈동성애인권포럼과 홀리라이프,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반동성애 운동 단체들이 지난 2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위치한 기독교회관 앞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주장 김조광수 감독 초청특강 취소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KNCC,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에 맞선다면 한국교회가 해체해야
KNCC 인권센터는 오는 28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소송 당사자인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하여,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펼친다. 김조광수 감독으로부터 ‘차이’를 듣겠다는 명분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흐뭇하게 퍼져가는 온누리에 향기라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장로들이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러지는데, 성도들의 기도는 향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향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쾌하고 유쾌하게 하옵소서. 마리아가 값진 나드를 예수님 발에 붓자.. "하나님의 긍휼,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그네에게 향하실 것"
레팜선교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에 터키 이스탄불의 변두리 지역인 S 시에 2만 명의 시리안인들이 난민 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하여 무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발, 담요 등을 후원.. [조성노 칼럼] 창립주일에
교회를 창립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잘 실감이 나지 않고, 지난 세월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그저 주님 앞에 죄스럽고, 성도들 앞에 부끄럽고, 권권사님께 면목이 없다는.. [채영삼 칼럼] 당신이 무당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되어서 무당 노릇을 하면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이 가장 절실하게 찾는 것이 오히려 '생명'이다.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을 찾아야 끝나는 갈증인데도, 그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니.. [채영삼 칼럼] 주보에 헌금자 명단, 옳은가
주보에 헌금을 한 성도들의 명단이 오르는 교회들이 많다. 매주 올라온다. 항목도 다양하다.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절기헌금, 건축헌금, 등등. 낸 사람과 내지 않은 사람이 항상 갈린다. 주보를 보았을 때, 거기부터 확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창조신학칼럼] 레위기의 문둥병과 피부병은 무엇이었는가 (레위기 13장 1-59절)
성경은 모세 시대 가나안 주변이 피부질환이 아주 심하던 환경이었음을 말해준다. 이 같은 고통은 신약 시대까지 연장된다. 팔레스틴 지역만이 아니었다. 우리 민족도 마찬가지였다. 기원전 15년 백제 온조왕 4년 조 ‘삼국사기’ 기록에 보면 ‘봄과 여름에.. [아침을 여는 기도]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임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받습니다. 주님은 나의 천국입니다. 주님 안 계시는 편안한 삶보다 주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동안 큰 행복입니다. 주님이 당하는 어떠한 아픔.. "조그련 만난 NCCK 대표단 처벌 철회하라"
지난 4월 21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북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맘에 기쁨 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집을 떠난 작은 아들이 돌아오는 것을 본 아버지는 달려가 아들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어서 제일 좋은 옷을 꺼내어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겨주어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질병관리본부, ‘HIV/AIDS환자 장기요양지원사업’ 민간단체 위탁, 당장 중지해야
최근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로부터 ⌜HIV/AIDS 환자 장기요양 지원사업⌟을 위탁받은 '모 에이즈 민간단체'가 수동요양병원을 방문하여 '환자 입원확인 및 가족 면담'을 위해 방문하겠다고 통보해 와, 표적감사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