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임정석 목사
    [CD포토]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故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 효신가족묘역(춘천시 신동면 증리 산 25)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예배를 집례하는 임정석 영등포교회 담임 목사...
  • 영등포교회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원로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젊은 시절 영등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등은 한결같이 "아직도 방 목사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서영호 장로는 "목사님이 ..
  • 시니어창업연구소 서강열 대표의 과거 강좌
    노후준비·이태백 탈출 위한 강좌 열린다
    국제적 생애 환경이 그러하듯 한국 사회도 이미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우리 삶 가운데 비중이 큰 경제 상황은 더 녹녹하지 않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에게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취업의 문턱과 직장에서의 막중한 스트레스에 장년층의 조기 퇴직까지 더해지면서 개인과 가계 미래에 대한 전망..
  •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구세군, 한국 교회 영성회복 위한 '성결운동' 시작
    "너나 잘 하세요" 이는 세상이 교회를 향해 냉소적으로 던지는 말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질타와 걱정거리로 전락한 오늘 한국 교회의 어두운 단면을 잘 보여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은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성·도덕성 상실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 교회가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 내에서 평신도는 물론 목회자 마저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함으..
  • 남가주새소망교회
    '행복한 교회' 그 간절한 소원이 '웃음'으로 꽃피다
    그곳에 가면 쉼이 있다. 그곳에 가면 웃음이 있다. 그곳에 가면 밥이 너무 맛있다. 그곳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곳에 가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곳에 가면 돌아가기 싫어진다. 그곳에 가면 그냥 기쁘다. 그곳에 가면 진실한 하나님의 사랑에 맘껏 취할 수 있다. 그래서 행복하다. 그래서 마음도 몸도 건강해 진다. 그곳은 바로 캘리포니아 로즈미드에 있는 남가주새소망교회다...
  • 조현일 목사
    조현철 목사 "상황과 환경을 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라"
    미국 내 최초 한인 뇌성마비 목사인 조현철 목사가 지난 27일, 시애틀 형제교회 수요 래디컬 피플 강사로 나섰다. 강사가 소개되고 설교자가 강단 앞에 섰지만, 예배당 안에는 잠시 정적이 감돌았다. 잠시 후 조현철 목사는 설교의 첫 마디를 힘겹게 내뱉었다. 설교를 시작한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다. 10분이 더 흐른 후에는 온 몸이 땀에 젖은 듯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