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종합] 2015년 12월 15일있었던 '기독교 핫 뉴스'입니다... 가나안 성도가 되는 이유 ‘일곱(7) 가지’
교회를 잘 다니던 사람들이 어느날 교회를 떠난다면 여러분들은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고든 콘웰신학교의 4대 총장을 역임한 맥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mecklenburg.org)의 설립자인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목사는 churchandculture.org라는 사이.. [이슬람 칼럼] "이슬람, 민주주의 정반대의 '절대복종' 개념"
사우디아라비아를 보면 이슬람이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로 표기함)는 면적으로만 보면 지구상에서 세계 14위를 차지하는 큰 나라다. 이 나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고 석유 외에는 다른 산업이 별로 없으며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이 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국가의 자랑이라고 한다. 흔히 사우디에서 국왕을 “두 성지의 수호자”라고 부른다. 이는 메카와.. '가나안 성도' 100만명 시대…강요받는 신앙·지나친 제도화 불만 표출
가나안(교회 '안나가') 성도 고찰 및 대안을 마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 발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우한별 목사(현대목회와 사역 연구소), 김정우 강도사(가나안 공동체 준비)가 참여했다... [이만석 이슬람 칼럼] 교회는 무슬림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이슬람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제 아무리 넉넉히 잡아도 금세기 중반에 이르면 이슬람은 세계 최대의 종교가 될 것이 확실시 된다. 그런데 이슬람이 들어가는 곳마다 폭력과 테러가 범죄행위가 급증하기에 이제까지 온건한 눈으로 이슬람을 바라보던 유럽인들까지도 이슬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무엘 헌팅턴 박사는 20세기가 낳은 인류 최고의 정치학자였다고 할 수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측, 조용기 목사 음해에 강력대응 "출교도 불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0일 교회예산을 횡령하고 퇴직금을 부당 수령했다며 조용기 원로목사 등 8명을 고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교바모)의 주장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이슬람 전문칼럼] KBS특집 다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를 보고
2015년 12월5~13일까지 KBS특집 다큐가 방영되고 있다. 할랄 산업이란 종교와 정치를 떠나서 이슬람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여 18억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니 이를 놓치지 말자고 역설하는 내용이었다. 3부작으로 계획된 방송의 1~2회분을 다 본 소감을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미화된 할랄 홍보 방송이었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중심을 잃.. "동성애 차별금지법, 사회·가정 파괴하는 위험한 법안될 것"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CTS 대국민 캠페인 동성애 STOP!'의 일환으로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을 1부 28일(월) 10시, 2부 30일(수) 오전 10시에 각 방영한다.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 민주노총 대변인, 한상균 사건에 갑자기 '교회' 언급…"절에는 왜 다니냐"
박성식 민주노총 대변인이 조계사에 피신한 한상균 위원장과 관련, '아닌 밤중에 홍두깨' 식으로 '교회'를 끌어 들였다. 10일 신율 앵커가 진행하는 YTN 라디오에 출연한 박 대변인은 "지난 30일에 관음전 난입과 폭행 사건이 있었을 때, 몇몇 나이 드신 분들이 경내에서 목소리를 높이면서 위원장을 퇴거하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런데 그분들과 몇몇 분들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 젊은 목회자들이 대형교회보다 중소형교회를 선호하는 이유
밀레니얼 세대 목회자들이 큰 교회보다는 작은 교회에서의 목회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교회 성장과 목회 훈련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세습·합병 '불가능' 사실일까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후임자가 12월 둘째 주에 결정될 수 있고 또 세습은 아닐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달 정년 은퇴를 앞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자 청빙 결과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신문 <아시아엔>은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위(청빙위)는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 및 후임 담임목회자 영입 등을 놓고 막바지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재순 칼럼] 나는 생각한다
생각, 나는 생각, 하는 생각, 이성과 영성의 통합 생각하는 인간 homo sapiens: 생각과 실천의 통합 오늘날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화려한 동영상이 넘쳐나니까 보고 듣는 것은 익숙해지는데 생각하는 것은 낯설고 멀어진다. 더욱이 돈이 지배하고 서로 경쟁을 강요하는 시장경제 체제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오랜 생명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보고 듣는 존재에서 생각하는 .. "정부는 제발 할랄 지원정책에서 한 발 물러서야"
무슬림 국가에 식료품 수출을 위하여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는 것은 최근에 무슬림 숫자가 많아지니 그것을 무기 삼아 첫째는 이슬람 율법의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둘째는 비무슬림들의 돈을 짜내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할랄 산업이란 음식으로 그 영향력 키워나가는 이슬람 포교 전략"
할랄 산업 육성 정책을 반대하는 열 가지 이유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감사하.. 김진홍 목사 폭행사건 일어났던 두레교회 갈등…2개교회로 분립
원로 목사와 후임 목사간의 갈등으로 극단까지 치달았던 예장 통합측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가 분쟁종식을 선언하며 2개의 교회로 분립한다고 밝혔다. 이문장 목사 측과 그 반대 측인 두바협(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예장 통합 평양노회(노회장 장창만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주관 하에 오는 20일 오후 3시 분립예식을 갖기로 했다..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성장과 복음전도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학교 대학원장)가 크리스천포스트 정기 칼럼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를 논했다. 그는 "20년 이상을 선교학과 복음전도 교수로서 가르쳐 오면서 계속해서 고민했던 주제가 왜 교인들이 절대로 전도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것이었다"며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소개했다... 콩히 목사, 항소 결정…"바울도 '권리' 주장"
싱가포르의 메가처치인 시티하베스트교회(CHC) 콩히 담임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도 바울에 비교하며 자신의 항소 결정을 전했다. 콩히 목사는 현재 교회 재정 400억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아, 2016년 1월 11일 형집행이 이뤄진다... 순교자 추모예배 드려…한국교회 '순교신앙' 관심을
2015년 제2차 '한국교회 순교자 추모예배'가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와 예장통합 순교자 기념선교회 공동주최로 4일 오전 경기도 양지면 'ACT29 비전빌리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순교자 가족들 위주로 모여 다소 참석자가 적었고.. 한기총 제26회 '한국교회의 날'…"연합·일치 이룰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한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행사가 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기총은 행사와 함께 '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시상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계 부문 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교계 부문 故 김준곤 목사가 수상했다... "예수님, 하나님 섬긴 효자였다…孝운동으로 사회 변화시켜야"
(사)한국효문화실천운동본부(효 운동본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법인 허가 및 초대 이사장 최성규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효 운동본부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부모공경에 대한 전통적인 효가 무너지고 있다.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전 국민적으로 효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한국효문화실천운동본부'를 결성했다"고 설립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