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접목한 음악교육으로 지난 15년 간 음악교육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다진 음악교육 전문회사 피아노하우스(대표 양혜경)가 무반주로 썰렁한 구역예배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는 ‘우리들 찬양 반주기’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보급에 나섰다. 회사 측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항상 생각건대 우리에게 주신 기술력, 이 달란트를 어떻게 ..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천국에 대한 것' 5가지
텍사스 대형교회 에드 영 Jr(Ed Young Jr) 목사는 "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천국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국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제시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 없는 사람, 지옥에 가나요?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 없는 사람, 지옥에 가나요?복음에 대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시는가?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하비스트 크리스찬 펠로우십.. [이동규 칼럼] ‘타임케어식’ 교육의 문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은 가정에서 온전히 이루어져야 한다. 자녀들은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과 외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그리고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 줄곧 가정에서 부모와 형제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지역이나 가정마다 다소의 차이와 변화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녀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형제들과 갖는 시간이 제일 많다. 그러나 부모가 바쁜 관계로 인해, 혹은 부모가 가정에서 어.. [CARD뉴스] 예손이 아버지를 아시나요?
"삼수 시절에 수원역 앞에서 한 대학의 수화동아리가 수화공연을 하는 것을 봤어요. 어떤 자매 하나가 공연을 하는데 '비내리는 영동교'를 간드러지게 하는데...꺾는 음들을 몸으로 표현해내더라고요.잠깐 지나가는 5~10분이었는데 '저 정도면 청각장애인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겠다', '충분히 성경도 전달되겠다' 싶었어요.".. 목회자 남편에게 하지 못한 사모들의 '속 이야기'
미국의 '교회성장 및 상담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는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와 이메일, SNS를 통해 전해져 온 '상처받은 사모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일반 성도들이 몰랐던 안타까운 사모들의 고초를 소개했다. 레이너 박사는 '거의 편집하지 않았으나 사모의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편집했다"면서 '이야기 속 사모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기도하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독교 지도자·목회자들이 실족하는 이유 '7가지'
최근 청년사역을 이끌던 한 목회자의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큰 치부가 드러나면서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기독교 지도자, 특히 목회자들이 실족하는 이유는 뭘까? 그러나 이들이 실족하는 이유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이 실족하는 이유와 다름이 없다... 오늘날 대형교회가 직면한 '일반적인 문제' 5가지
하나님 나라가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으며,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기독교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언론 매체는 말하지만, 기독교의 엄청난 부흥은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탈(脫)동성애 '산증인' 김유복 형제 '위독' …이요나 목사 "기도 요청"
다큐영화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탈(脫)동성애자 김유복 형제가 건강이 악화돼 6일 새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실에 긴급 입원했다.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눈을 감고 있다가 내가 말하니까 눈을 뜬다"며 "의사는 산소호흡기를 쓰지 않으면 주말을 넘기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 산소 호흡기를 차면 임종하기까지 .. 라이즈업코리아 807 대회, 결국 '전면 취소'…분골쇄신할 것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의 성추문 사태의 불씨가 결국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청소년 집회인 '2016 라이즈업코리아 807 대회'로 튀었다. 주최 측은 3일 라이즈업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목사가 행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전면 취소.. '청년사역' 전문가가 제시하는 ‘성(性)문제 예방법’ 10가지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대표의 '여제자 성추문' 사태가 3일 일파만파(一波萬波])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성(性) 문제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적 대안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 목사는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다”며 “청년사역과 청소년 사역을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사역자들과.. [평화칼럼]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부터 100년 전 한민족은 일제의 식민지 백성이 되어 고통을 겪었다. 세계는 유럽에서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있었다. 일제는 2만 여 명의 헌병 경찰을 한반도 전역에 배치하고, 한국인 중에 헌병 보조원을 채용하여 식민지배의 그물을 펼쳤다. 조선총독부는 토지조사령, 임야 조사령, 회사령, 어업령, 광업령, 조선교육령, 신문지법, 출판법, 보안법 등의 법령을 통하여 식민지.. KC대학서 ‘강제퇴거’ 동서화목그리스도의교회, 새성전 위한 모금운동 시작
KC대학교(옛 그리스도대학교) 내에 있던 동서화목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원영희)가 새 성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이 교회 원영희 담임목사는 지난달 31일 야외에 마련된 임시처소에서 주일예배를 통해 "KC대학교 김진건 이사장은 설립자를 인정하지 않고 법을 앞세워 설립자 하스켈 체셔(HASKELL CHESSHIR·한국명 최수열) 선교사가 만든 이 교회를 강제철거 집행했다"면서 범교회.. 배우 이아린, "다음세대에 목숨걸기"…'십대비전학교' 특강 나서
인천 효성영광교회(담임목사 박종인)가 중고등부 신앙수련회인 '십대비전학교'(Teenager Vision School)를 1일부터 4일까지 충남 예산 수암산수도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 이아린도 특강을 전해 눈길을 끈다... 로버트 제프리 "사람만 죽어서 천국 가…동물은 영혼 없어"
미국 텍사스의 달라스제일침례교회 로버트 제프리(사진) 목사가 동물은 영혼이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말해 사후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로버트 제프리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동물은 영혼이 없으며, 오직 사람만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사람은 죽으면 천국에 간다. 이것이 동물과 우리의 차이점이다"라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 [페북지기 Pick] 흑인소울 '폭발' 최준섭 in 연탄365 - 광야를 지나며
'찬양' 버스킹(busking)으로 유명한 한국을 사랑하는 '흑인 찬양사역자' 조셉 붓소(Joseph Butso)·한글명 최준섭)가 부른 '광야를 지나며'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해서 그런지 가사의 의미를 새기며 부르는 조셉의 한국어 찬양은 더욱 진한 '흑인 소울'이 느겨지네요... 美캘리포니아, 만장일치로 '동성애’ 초등학교 수업과정 '채택'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초등학교 2학년(second grade) 사회 수업과 역사 수업을 통합하며 동성애에 대한 내용도 교과 과정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크리스천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교육 위원회는 주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zS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 입법자는 'Fair, Accurate, Inclusive and..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뚜렷한 교육철학과 방향이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구조는 장년 중심의(대부분) 행정, 예산, 인력, 지도력 등과 같은 것이 장년에 편중 되어있다. 현재 70-80퍼센트의 교회가 소규모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그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2세 들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 ▲교육 목회의 방향 설정과 교육철학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1세 목회자가 대부분 교회의 담임 목회.. [이동규 칼럼] 나는 누구 앞에 섰는가?
‘이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상당수가 ‘사람’이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두려운 존재가 사람이라서 그러는 지 수 많은 사람들은 ‘체면’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고 어떨 때는 너무 체면이라는 부분에 치우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유난히도 다른 민족과는 달리 한국 사람들의 좇지 않은 습성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 “체면 문화” 입니다... 주빌리 오케스트라, 23일 제2회 앙상블 ‘클래식 힐링콘서트’ 개최
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팀(주빌리 오케스트라)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길음동 주빌리뮤직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앙상블 공연 ‘클래식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케스트라는 2기 멤버들로 작년 10월부터 크리스천 연주자들이 매주 모여 찬양과 클래식 곡들을 연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