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방금 옆집 아주머니가… 우리집 현관문을 두들겼습니다. 첨엔 ‥여호와의 증인인가‥ (제가) 팬티차림이어서 묵살하려다가‥ 개 짖는 소리를 감당 못하여 살며시 문 열었습니다... [이선규 칼럼]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필자가 소속된 단체에서는 해마다 여름이면 교계의 중요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미나를 열고 있다. 관심을 모은 주제인 만큼 회원들의 관심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고조되고 있다... [최상용의 밥퍼일기] 선교지 타클로반에서 보내는 긴급기도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제3일 길의 의미’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드디어 애굽땅에 들어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소개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분명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인 교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희환 칼럼] 너무 많은 집회 요청으로 고민하다
말씀을 전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기도제목이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중1때 그 마음을 가진 이후로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 어린 소년의 간절한 열망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미리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하고 지내셨나요? 감사할 일이 있으셨나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셨나요? 걱정 염려한 일은 없었나요? 저희 교회는 지난 맥추감사헌금을 가지고 원로 목사님을 도왔고 미얀마 선교사님을 도왔고 서울 가난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를 도왔습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2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여 애굽에서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 내는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자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 왕 앞에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동규 칼럼] 중독자 가족·지인이 숙지할 12단계 '회복의 원리'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중독자들이나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알고 중독자들과 함께 회복을 위해 필요한 12단계 회복의 원리를 '영적 성장의 사다리'(데일과 후아나타 라이언 지음/정동섭, 정지훈 옮김/조이출판사 펴냄)라는 책에서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논단] 우리 성경에서 고유명사 표기에의 제언(提言)
교과서에 표기된 인명, 지명 등의 고유명사와 한글 성경에 표기된 고유명사들이 실제와 전혀 다른, 그 표기로써는 실제의 인명과 지명을 전혀 예상도 할 수 없는 표기로 되어 있다... [김병구 복음칼럼] 자유주의 신학 신봉자들은 무엇을 믿는가
객관적 진리는 없고 주관적 진리 밖에 없다는 포스터 모던이즘의 산물인 자유주의 신학의 신봉자들은 대부분 예수를 구세주로 믿지 않는다.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한 사람의 위대한 종교적 천재 정도로 인식하며 성경을 신화, 영웅담, 전설 집으로 여긴다... [이충섭 칼럼] 매일전도, 도전합시다
‘나는 목사로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의정부는 유명한 것이 부대찌게 입니다. 부대찌개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네는 ‘칼만두국’을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표를 받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설렁탕집도 있습니다. 이집은 영업시간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3일에 한 번씩 김치를 담을 정도로 설렁탕이 맛있는 집입니다... [안희환 칼럼] 자, 이를 악물고 새벽기도 합시다
새벽 4시 30분경에 일어났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 때문에 새벽기도를 못 나오는 성도들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바로 인해서 날이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았고요. 5시 10분이 조금 지나 강대상 뒤의 의자에 앉아 기도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당 안으로 들어오는 성도들의 발자국 소리가 음악소리처럼 들렸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발만큼.. [이충섭 칼럼] 내 다리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필자의 교회 옆에 ‘노랑창고’라는 커피전문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 카페는 근처에 어느 교회가 설립하고 들어 왔는데 그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 교회는 모이는 사람들이 의사도 있고 상담사도 있고 커피 카페도 있고 보통 교회와는 다르게 교회구성이 특별합니다... ‘장애 극복 감동’ 전한 전용대 목사, 부평소망교회 찬양간증집회서 은혜 나눠
인천 부평구 부평소망교회(담임목사 홍은해)가 지난 2일 대성전에서 복음성가 1세대 찬양사역자 아워드림선교회 대표 전용대 목사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로 시작하는 찬양인 <주여! 이 죄인이>라는 찬양의 주인공인 전용대 목사는 찬양하면서 자신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전했다.. [이동규 칼럼] 부부와 자녀를 위한 일반적 상식
‘좋은 부모 행복한 가정’이라는 웹사이트가 있다. 여기서는 부부에 대한 것과 자녀교육에 필요한 일반적인 상식과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하여 먼저 부모가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주의사항은 그 내용들을 통하여 자녀에게 강요나 좋다고 복사해서 여기저기 부쳐 놓고 누가 읽어야 돼 하는 마음은 버리고, 부모가 먼저 배우도록 한다... 순복음식사동교회 1일 창립예배…“안디옥교회처럼 많은 영혼 구원하는 교회되길”
경기 일산동구 순복음식사동교회(담임목사 자치호) 창립예배가 지난 1일 드려졌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여의도) 일산지방회 안성주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는 일산지방회장 김경호 목사가 ‘야, 순복음식사동교회구나!’(행11:19-2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손석봉 칼럼] 여호와를 경외하라
미국의 어느 교회의 예배 실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아이가 보여줄 장면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된 것입니다. 예배 중, 사람들이 다리를 꼰 상태에서 말씀을 전하고 또 그와 같은 자세로 말씀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남겨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한주간 특별새벽기도회하면서 요한복음 6장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면서 축사하고 남기는 것을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안희환 칼럼] 막무가내인 아내 덕에 읽던 책 치워놓고 '먼저' 읽게 된 책
‘오베라는 남자’를 읽은 후로 프레드릭 배크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성격이 별나기는 하지만 아내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던 오베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겼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그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아내보다 제가 먼저 가리라고. 아내 떠난 빈 공간이 우주처럼 커서 제가 우주 속의 미아가 돼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으.. 나눔선교회, 오는 3일 인천 은혜의집에서 '워십 콘서트' 개최
나눔선교회(대표 김수진 집사)가 오는 3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은혜의집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워십 콘서트’(Worship Concert)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워십 콘서트에서는 오직예수선교단의 찬양과 효앤하모니국악찬양선교단의 부채춤과 국악찬양, 선교댄스 등이 공연돼 노숙인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