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체스코 1세
    교황, 주기도문 변경 공식 승인 '논란'… "예수님의 기도에 손을 대다니"
    프란치스코 교황이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주기도문의 변경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주기도문 중 마태복음 6장 13절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lead us not into temptation)"를 "시험에 빠지게 말게 하옵시고(do not let us fall into temptation)"로 바꾸는 것을 승인한 것. 미국의 가톨릭 신문인 더 유에스 카톨릭(The U.S. Cat..
  • 서로 다른곳 보는 문재인-유승민
    정치논리 아닌 복음논리!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한국의 국가적, 정치적 위기 속에서 기독교인들 중에 정치와 이데올로기를, 성경, 복음의 우위에 두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보다는 정치 공학과 논리에 익숙해지고, 거칠고 악한 말을 일삼는다. 그들은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보이기도 한다...
  •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스 콕스
    美 목회자 아들의 살신성인... 버지니아비치 총기난사 속 희생으로 생명 구해
    목회자의 아들이 총기난사의 참사 속에 살신성인의 본을 보였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뉴호프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의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이스 콕스(Ryan Keith Cox)는 12명이 사망한 버지니아 비치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
  • 기도하는 데이빗 플랫 목사와 기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이 교회 가도 문제 안 되는 나라, 기독교인이 절에서 합장 안해 공격 당하는 나라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다. 종교의 자유가 분명히 헌법으로, 기본권으로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최근 절에 가서 합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기독교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독교 종교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공격을 당하기도 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일 교회를 방문해 예배..
  • IS가 산 채로 세 번이나 불태웠지만 살아남은 이라크 기독교인 남성
    현대판 다니엘 세 친구의 기적... IS가 산 채로 세 번이나 불태웠지만
    가히 현대판 다니엘의 세 친구의 기적이라 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성경 다니엘서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브갓네살왕의 금신상에 절하는 명령에 거부,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달군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고 불 탄 냄세도 없이 풀부물에서 살아난 기적이었다. 그리고 그 풀무불에는 느브갓네살왕이 집어넣지 않은 한 명이 더 있었다. 그런데 이라크의 한 기독교..
  • 김정남과 김정은 / AFP
    한국교회의 우선적 기도제목은 남북평화보다 김정은의 회개나 심판
    기독교인들이 남북평화, 남북대화 등에 대해 기도한다고 할 때, 나는 경찰조폭평화, 경찰조폭대화를 떠올린다. 남한과 북한은 결코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 그것은 경찰과 조폭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경찰이 조폭과 대화하고 물품이나 돈까지 준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둘 간에 뒷거래가 있다, 공생관계인 것은 아니냐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남한과 북한의 관계도 마땅히 이렇..
  •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도 출신 기독교 변증가 재커라이어스 "미국 교회의 풍요,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 내가 그 수혜자"
    고난과 박해, 가난이 저주일까? 물론 고난과 박해, 가난 그 자체가 축복일 수는 없다. 고난과 박해, 가난 자체를 축복으로 여기는 것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풍요와 안락이 저주일까? 풍요와 안락 그 자체가 저주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헐벗고 굶주리게,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심지어 교회에서도 고난과 박해, 가난은 축복이고, 풍요..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구국 기도 요청 "6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오는 6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와 250명이 넘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요청한다. 오는 6월 2일 주일을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날로 구별해서 기도해달라"고 썼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적들이 계속해서 그와 그의 가족과 대통령직 등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
  • 존 파커 영국 성공회 주교
    학교 트랜스젠더 정책 반대하던 英 성공회 주교 사임… 성공회는 "다양성 존중해야"
    학생의 성전환과 관련해 학교와 분쟁을 겪은 영국성공회의 한 주교가 학교 감독직과 성공회 사제직에서 물러났다고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학교는 영국성공회 산하 초등학교들 중 하나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의 감독이었던 존 파커(John Parker) 주교는 다른 감독들과 학생의 성전환에 대해 다른 학생들이나 부모들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하는 이 학교의 리..
  • 빌 하이벨스 목사
    윌로우크릭처치, 상처 딛고 재도약 나선다… 올해말까지 담임목사 청빙키로
    빌 하이벨스 목사 성추문 의혹 파문으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충격에 빠뜨린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처치(Willow Creek Community Church)가 교회 정상화를 위한 발걸음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8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교회는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말까지 담임목사를 청빙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교회의 장로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공지를 통해 많은 기도와..
  • 2015 홀리위크 11.4 화양감리교회 2
    英 감리교 복음주의자들,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 호소 "총회서 동성결혼 허용 않도록 기도해달라"
    다음달 영국 감리교의 연례 총회를 앞두고 영국 감리교 내의 복음주의자들이 총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전 세계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하고 나섰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동성결혼 허용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 마틴 루터 킹 목사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끔찍한 성적 행각 담긴 FBI 문건 공개 '논란'
    흑인 민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끔찍한 성적 과거를 드러낸 FBI 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런던 타임즈(London Times)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역사적 미투 사건인 셈이다. 킹 목사가 아내 몰래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역사가들 사이에서 수년 간 알려져 왔지만, FBI 문서는 단순한 간통보다 훨씬 더 심각한..
  •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파송
    지구촌교회 진재혁(54) 목사가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파송됐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6일 저녁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교회 분당채플에서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를 갖고 진 목사를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공식 파송했다. 진 목사는 지난해 9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 케냐 선교사로 떠나겠다고 갑작스레 선언해 교계 안팎으로 화제가 됐었다...
  • 댄 라이랜드
    당신에게 큰 심판, 큰 실패가 임할 7가지 징조
    세계적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과 20년간 동역했으며 현재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트웰브스톤 처치(12Stone Church)를 섬기고 있는 댄 라이랜드(Dan Reiland) 목사는 26일(현지시간) "작은 걸림돌이 큰 도덕적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These Small Stumbles Can Lead to a Huge Moral Fall)"는 카리스마뉴스 기고글을 통해 우리에게 큰 실패를..
  • 칼빈의 초상화
    금주의 교회사: 존 칼빈 사망, G.K. 체스터턴 탄생, 매사추세츠 천주교 신부 금지령
    청교도들이 지배하던 매사추세츠주는 1647년 5월 26일 가톨릭 신부의 식민지 칩국을 금지하는 법을 발효했다. 식민지에서 발견된 모든 가톨릭 신부는 매사추세츠주에서 1급 범죄로 추방 당했으며, 재범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처형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법은 이 지역에 가톨릭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실패했다. 오늘날 매사추세츠 인구의 약 절반이 자신이 가톨릭 신자라고 밝히고 있다...
  • 미국 남침례교회
    '2007년 이후 역성장' 美 남침례교, 2018년엔 교인수 1500만명 붕괴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의 2018년 교인수와 예배참석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교인수는 1500만명 선이 붕괴됐다. SBC가 새롭게 내놓은 교회연감(Annual Church Profile)에 따르면, 2018년 SBC의 총 교인수는 전년 대비 19만2천 명이 감소..
  • 짐 데니슨 박사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
    기독교 변증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은 25일(현지시간)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Where did God come from?)"라는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대답하기 어려운 난해한 주제를 다루었다. 바로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오셨을까?"라는 질문이다. 이성을 통해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이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만 진리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가장 ..
  • 사자와 교감할 수 있는 은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라카라 포스터
    교회에서 왠 무당짓?... 美 교회, 사자(死者)와 교감하는(?) 스탭 추가 '논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애틀란타 비전처치가 사자와 교감한다고 주장하는 스탭을 교회에 직원으로 추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언론인 롤링 아웃(Rolling Out)에 따르면, 애틀란타에 소재한 대학인 인터디노미네이셔널 신학센터(The Interdenominational Theological Center)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은 라카라 포스터(Lakara Foster)는 이 교회의 인정을 받은 ..
  •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로 출연한 나오미 스콧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 나오미 스콧, 알고 보니 목회자 자녀... "난 신앙 없이 살 수 없어"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스타인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깊은 신앙심을 고백했다. 화제의 영화인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로 분한 스콧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 인터내셔널(Compassion International)를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그녀는 최근 컴패션 인터내셔널..
  • 트렌트 셀튼
    '팔로어 5천만명'... 전 NFL 선수가 말하는 '절망, 성공, 그리고 재활의 3단계(3R)'
    전 NFL(미국프로풋볼) 와이드 리시버에서 유명 강사로 변신한 트렌트 셀튼(Trent Shelton)은 성공하지 않아도 위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절망을 딛고 재활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는 3단계를 말한다. 현실(Reality), 해방(Release), 그리고 수리(Repair). 우리가 모두 겪는 인생의 과정을 그도 겪었고, 그래서 절망에서 성공으로 나아간 그의 이야기와 강연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