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 항공모함
    새에덴교회, 6.25 70주년 맞아 한·미서 ‘보은행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6.25에 참전했던 국내외 용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보은행사’를 마련했던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올해 6.25 발발 7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소강석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저희 교회는 올해로 14년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왔는데 올해는 (6.25) 70주년을 맞이해서 미국에서 인서비스도 하고 참전용사들을 ..
  • 명륜교회
    명륜교회, 5일 수요예배도 ‘영상’으로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가 5일 수요예배도 지난 2일 주일예배처럼 예배당이 아닌 ‘온라인’에서 드린다. 교회는 이날 웹페이지를 통해 “수요예배도 지난 주일처럼 영상 예배로 대체한다”며 “영상 올리는 시간은 오후 7시”라고 알렸다. 한편,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인 6번 환자가 지난달 26일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회는 최근..
  • 효성중앙교회 교인들이  26일 주일 한복을 입고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설날 때마다 한복 입어요”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 교인들이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6일 주일, 한복을 입고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 날을 ‘한복 데이’로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정연수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해외 이민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라는 말이 정말 실감난다..
  • 명륜교회 박세덕 목사
    명륜교회 담임 “율법 정신대로 공중보건 잘 지키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6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2일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은 명륜교회가 그날 오전 영상(유튜브)으로 박세덕 담임목사의 설교를 내보냈다. 박 목사는 “오늘(2일) 아침 6시경 인터넷 검색순위가 ‘혜혜동 명륜교회’가 1등”이라며 “그만큼 세상이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교회를 보고 있는 중이고 저도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랑의교회
    ‘신종 코로나’ 우려 속 주일예배 “소모임은 자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 속에서 2일 전국 교회가 일제히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들은 예배당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주보나 웹페이지 등을 통해 교인들에게 ‘예방 수칙’을 사전에 공지했다.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교인들 끼리의 인사는 악수가 아닌 목례로 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또 최근 중국을 방..
  • 명륜교회
    [포토] ‘현장예배 취소’ 명륜교회 일대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6번 확진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명륜교회 일대에서 2일 성루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명룬교회는 이날 예배당에서의 현장 주일예배는 취소했다...
  • 명륜교회
    ‘주일예배 모임 취소’ 명륜교회 “방역시책 협력 위해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6번 환자가 다녀간 명륜교회 박세덕 담임목사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일 주일예배에 대해 교인들에게 공지했다. 박 목사는 ”현재 교회는 금요일 저녁에 완전방역이 완료되었다”며 “그러나 성도 여러분의 건강과 교회 주변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고 국가의 방역시책에 협력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성도 없이 목사 단독으로 녹화된 설교 영상을 올리겠다”고 알렸다. 이..
  • 신종 코로나 우한 폐렴 분당우리교회
    ‘코로나’ 환자 방문 명륜교회, 주일예배 모임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번 환자가 예배를 드렸던 것으로 알려진 명륜교회(종로구 혜화로 소재)가 2일 예배당에서는 주일예배 모임을 갖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3번 확진자와 접촉해 국내 첫 2차 감염자가 된 6번 환자는 지난달 26..
  • 구세군 25대 사령관 은퇴예배
    구세군 김필수 전 사령관, 은퇴예배 드려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 제25대 김필수 사령관과 최선희 여성사업총재 부부의 은퇴예배가 30일 구세군아트홀에서 열렸다. 장만희 차기 사령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은퇴예배에서 김필수 전 사령관은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으로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 성령의 도우심이라는 세 가지 은혜를 나눴다. 김 사령관은 "가난한 농부의 ..
  • 오륜교회
    오륜교회,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을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올해부터 청년국을 새로 조직해 출석 약 3천명에 이르는 교회 내 청년들의 통합 모델을 모색하기로 한 것. 현재 오륜교회엔 총 14개의 청년부가 존재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들이 별도로 활동해 왔다. 대규모 인원을 효율적으로 목양하기 위해 선택한 불가피한 방법이었다. 그 나름의 장점이..
  • 15일 주일 낮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한국 정서 모두 알았다면 건축 안 했을 것”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교회 건축에 대해 “만약 한국사회의 정서를 모두 알았다면 절대 건축을 안 했을 것”이라며 “주변을 좀 더 돌보면서 겸손하게 추진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21일 보도된 국민일보와의 신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3년 새 성전 완공 이후 오 목사가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한 것이다. ..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갱신위 측이 성탄절을 앞두고 화해했다. 중재자 소강석 목사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갱신위 4대 요구사항’ 사랑의교회 합의 핵심 변수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사과문에 갱신위원회가 반발하면서 양측 사이의 ‘화해 무드’가 주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갱신위의 소위 ‘4대 요구사항’이 최종 합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갱신위는 19일 해당 사과문 내용을 두고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갱신위는 오 목사의 사과문에 ①논문 표절 ②학력 사칭 ③무리한 건축 ④마당기도회 성도 핍박이라는 4가지 내용이..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사과문’ 발표했지만 갱신위 측 ‘반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및 당회, 교우 일동’ 명의의 ‘사과 성명’이 16일 일부 일간지에 게재됐다. 그러나 이 내용에 갱신위원회 측은 “합의 정신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성명은 “돌이켜보면 지난 7년 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본의 아니게 그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에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 아프리카 UMC 목회자들 / 출처 = UMC
    '동성결혼.LGBT 논쟁' 미 연합감리교(UMC), 결국 두개로 쪼개지는 수순 돌입
    미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지도자들이 교단 분열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성소수자(LGBT) 성직자 임명과 동성결혼을 둘러싼 갈등이 교단이 두 개로 쪼개지는 파국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지도자들은 LGBT와 동성결혼에 대한 몇 년 간 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교단을 공식적으로 분리하는 ..
  • 왕 이 목사. “6월4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서있다. 6월 4일은 ‘톈안먼 사건’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미 트럼프 행정부, '왕이 목사 징역 9년 선고' 중국에 경고 "당장 석방하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왕이 목사를 구속한 중국에 강력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등록 가정교회(지하교회)의 목회자인 왕이 목사의 징역형 선고에 대해 "중국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의 강화"의 또 다른 사례라며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 중국 2020년 새로운 정책으로 종교 단체 억압 강화 
    중국 2020년 새로운 조치으로 종교 단체 억압 강화 
    종교 문제에 관한 규정(Regulations on religious affairs)이 2018년 처음 시행된 이후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 단체들은 높은 수준의 박해를 경험해 왔다. 중국은 성경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교회를 평준화하고 기독교인 수백명을 '국가 권력 타도'의 혐의로 체포했다...
  • The First Temptation of Jesus
    넷플릭스, 예수를 게이로 묘사한 코미디 내보내 '신성모독 논란'
    글로벌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 업체인 넷플릭스가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코미디를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구독의 취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교회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7가지 행동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는 최근 목회전문칼럼 사이트 처치리더스에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7가지 방법’이란 기고 글을 통해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소개했다. 목회자들은 교화와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또한 부름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목회자 역시 상처를 받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 여성자살폭탄테러리스트
    자살폭탄테러범 되려던 무슬림 여성, "와서 나를 따르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예수 꿈 꾼 뒤 회심
    알라의 이름으로 자살폭탄테러에 자신의 몸을 바치는 지하디스트가 되는 걸 꿈꾸던 파키스탄의 한 무슬림 여성이 예수 꿈을 꾼 뒤 기독교인으로 개종, 예수의 제자들을 양성하는 헌신된 기독교인이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녀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책 '디파잉 지하드 - 지하디스트 되려던 여성의 극적인 회심 이야기(Defying Jihad: The Dramatic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