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주말 전국 주요 교회 63% 현장예배
    지난 주일인 19일 전국 주요 개신교회의 63%가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전국 주요교회 412곳을 대상으로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260곳(63%)이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 장영춘 목사
    故 장영춘 목사 천국환송예배, 온라인으로 드려
    故 장영춘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장으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온라인으로 뉴욕을 비롯한 미주와 한국 및 전 세계에 있는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국 동부지역 이민교회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미주를 넘어 세계 선교에도 헌신했던 고인이었던 만큼 이날 천국환송예배에서는 퀸즈장로교회 교인들과, 각 미주 지역 및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고인의 제자들, ..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해리스 대사 “함께 피 흘린 한미, 코로나도 함께 극복”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전쟁의 시련 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해 “70년 전 한국과 미국은 서로 나란히 함께 싸웠고 함께한 것이 놀라운 동맹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참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한다고 교회 측이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 기도회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 강순영 목사
    “코로나19 위기는 가정회복의 기회”
    미국 청교도 이주 4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지난 1월 27일 북가주를 시작으로 3월 17일까지 애리조나,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미시간, 시카고 등 미주 30개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온 ‘2020년 청교도 4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를 만났다...
  • 세미한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세미한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미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내 미자립 교회들의 3월 렌트비를 돕기 위해 3만 달러를 우선적으로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 전달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께 부르짖자'라는 취지로 '세미한 714' 온라인 특별 부흥회를 진행해 온 세미한 교회는 이 기간 마련된 2만 달러 헌금을 총회에 전달했고..
  • 분당우리교회 방송팀
    ‘온라인 예배’의 숨은 주인공을 만나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정부의 행정조치에 의해 대다수의 교회가 공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지 두 달이 됐다. 이에 방송팀의 섬김이 더욱 빛나는 요즘이다. 분당우리교회 김경수 방송팀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김 팀장은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과정은 예배 찬양자막, 설교 자막을 미리 제작하고 찬양인도자나 사회진행자와의 리허설을 하는 ..
  • 장영춘 목사
    故 장영춘 목사 장례예배, KAPC장(葬)으로
    故 장영춘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總會葬)으로 치러진다. 장소는 고인이 개척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본당이며 1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예배는 뉴욕 퀸즈장로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할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공식 입장 아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4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 교회가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으나 이는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구국선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그리고 예배의 가치를 지켜주고 함께해야 할 정당이 필요하다”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는데, 교회 측이 이것과 선을 그은 것이다...
  • 뉴욕효신교회 문석호 목사
    코로나로 아프지만… 어느 때보다 힘찼던 부활 메시지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중돼 있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절이었던 12일(현지시간),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부활의 능력을 선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이 사망하거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기에 ‘부활의 신앙’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의 메시지 또한 매우 분명했다...
  • 가정 온라인 예배
    5명 중 4명 “온라인 예배 더 많아질 것”
    기독교인 5명 중 4명이 앞으로 ‘온라인 예배’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맘닷컴(대표 김택환)은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기독교인 3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와 전망 설문조사’를 벌여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 가족들이 서로의 발을 닦아주고 함께 안아주고 있다. ⓒ 선한목자교회
    성금요일 ‘아주 특별한 우리 가정 세족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멈춘 상황에서,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세족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인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소망교회에서 신자들이 보내온 사진을 붙여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 뉴시스(워터마크 없는 것)
    분당소망교회 “부활절, 함께 하지 못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인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소망교회에서 신자들이 보내온 사진을 붙여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자동차극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뉴시스
    교회 ‘드라이브 인’ 예배, 어느새 23개 교회
    부활주일인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듣고 예배를 보는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린 곳이 20여 교회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