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이천시 선린교회, 증포동에 코로나19 키트 50박스 전달
    이천시 증포동은 이천선린교회에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힘내라 증포동’이란 이름으로 식료품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손소독제, 마스크를 담은 키트 5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신촌성결교회 코로나19 극복 함께나눔 프로젝트
    신촌성결교회 “함께 나눔 프로젝트 진행”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는 지난 4월 26일 본격적인 주일 현장예배를 시작으로 소외 이웃을 향한 나눔과 섬김에 나섰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신촌성결교회는 이날 3부 예배이후 월드비전(이사장 박노훈 목사)과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노훈 목사를 비롯한 전 성도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신촌성결교회는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 짜파게티와 햇반 등 12가지 식료..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고통,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체험하는 통로”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는 26일 주일 예배시간 ‘고통 속에서 올바른 자리 찾기’(출애굽기 15:22-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재훈 목사는 이제는 코로나라는 단어만 들어도 고통스럽게 됐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고통의 기간을 통하여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며 이 전염병이 전 세계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이 사건을 통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보시며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예수님은 왜 열광하는 이들 피해 떠나셨을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같은 상황, 다른 두 시각’(막 1:35~3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본문 말씀에서 참 흥미롭게 생각하는게 뭐냐 하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공통적으로 이런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데 예수님과 제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상황에 새벽 밝기 전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사람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부활 바라보는 사람은 의미 없이 오늘을 살지 않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26일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부활이 가장 위대한 소망인 이유’(고전 15: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아프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증거다. 반대로 죽음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며 “지옥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고 사랑이 없는 상태다. 공의도 없다. 지옥은 살아있지만 죽은 곳”이라고 했다. 그는 “천국은 지옥과 정반대의 곳이다. 천국은 살아있으면서..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부활 기념예배 이모저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초 현장에 모일 예정이었으나 여전한 코로나19 우려에 따라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고, 현장엔 주로 직분자들이 모였다...
  • 다니엘기도회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렸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같은 형식으로 하루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일종의 ‘미니 다니엘기도회’다. 이번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현장은 기존과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코로나19, 전통적 예배 형식 바꿔 놓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4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는 예배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전통적 예배방식을 두 달 동안 갖지 못했다”며 “성도들은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일부는 편리함을 느꼈겠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소홀함으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가정부흥회 진행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오는 26일 주일부터 5월 한 달간 주일예배와 성령집회를 ‘가정부흥회’로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무너졌으나 오히려 가정 회복의 기회가 됐다”며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떤 가정에게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기회가 되어 가족 간 관계가 좋아졌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온라인 예배’ 연장하기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는 직분자 중심으로 모이고, 성도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도록 했다. 교회는 24일 “지난 8주간 동안 '자발적 자가격리’수준에 준하는 절제의 삶을 실천해 왔다. 재앙으로 다가온 코로나19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
  • ⓒ군산대학교
    군산 수산교회, 군산대에 코로나 방역 기부물품 전달
    군산시 옥구읍에 소재한 수산교회가 24일 군산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물품은 마스크 185세트이고,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수산교회 이태영 목사, 전종실·전호한·전근식 장로,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유학생 응웬티마이흐엉(무역학과 1학년), 응웬티투이(무역학과 1학년)가 참석했다...
  • 신년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
    정성진 목사 “기독교 정당, 출현하면 안 돼”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가 “기독교 정당은 우리 사회에서 출현하면 안 된다”며 “불교, 천주교 정당이 출현하면 종교 평화가 깨진다. 절대 생각 안 하는 게 좋다”고 했다. 정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신관)에서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했다...
  • 국가 기도의 날
    ‘이 땅 고치소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미국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함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020년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는 화상회의와 실무진 회의를 거쳐 국가 기도의 날인 5월 7일(이하 현지시간)에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를 방송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UCLA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옥성득 박사
    “보수 교회, 이승만만 아닌 ‘기독교인’ 김구도 포용할 때”
    옥성득 교수(UCLA 한국기독교학 석좌 부교수)가 “보수 측 교회는 기독교인인 김구도 포용할 때”라며 “교회는 이승만과 김구, 두 인물을 품고 민족과 국가가 나아갈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때”라고 했다. 옥 교수는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4.19 혁명 6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극보수주의라는 자기 격리와 무신학적 무이념적 정권 비판의 구시대적..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늘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KCPC 사랑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미자립교회 렌트비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가운데 미자립교회 지원 규모를 총 61개까지 늘려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교회 관계자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 김성규 목사
    “코로나에도 예배할 수 있어 감사·행복”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미주 한인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현장 예배를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주백성교회(담임 김성규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일예배를 그대로 예배당에서 드리고 있다.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예배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교인들이 많아 2번의 예배를 3번으로 늘렸다. 10명..
  • 충북 충주시 칠금동 라이트월드 내 동화마을 시설물이 철거되고 있다.
    대형교회 등, 다음달부터 3년마다 안전점검 받아야
    5월부터 대형교회 등 다중이용건축물은 3년마다 안전점검을 받아야하며, 또한 3층 이상의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 등)과 다중이용업소(목욕탕·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 등) 입주한 건축물은 화재취약 요건(가연성외장재 사용, 스프링클러 미설치)에 해당되는 경우 22년까지 화재안전 성능보강을 완료해야 한다...
  • 선한목자교회 젊은이교회
    선한목자교회 “청년들 기금모아 소외계층 돕기로”
    선한목자감리교회(목사 유기성)은 소속 청년들이 기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사회를 돕기고 했다고 밝혔다. 선한목자감리교회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젊은이교회 ‘다시, 봄’ 프로젝트(지역사회 섬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하여 청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때를 지나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조차 쉽지 않은..